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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뷰티 팁 뷰티 브랜드의 Holiday Look
쇼핑, 칵테일 파티로 가득한 화려한 도시에서의 크리스마스. 창가에 놓인 촛불이 반짝이고 새틴 커튼의 은은한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파티와 함께 떠나가는 2007년을 아쉬워한다. 특별한 날을 기다리는 당신이 알아두어야 할 뷰티 팁과 크리스마스 컬렉션.

(왼쪽)
2007년 겔랑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번쩍이는 구릿빛 골드 컬러 일색이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키스키스 프리셔스 컬러 립스틱과 골드와 화이트로 빛나는 아이섀도가 페스티벌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였으며 여기에 조금 더 작아져 올 시즌 최고의 베스트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메테오리트 크리스마스 컬렉터 미니 펄은 빛과 광채를 내는 펄 골드와 실버, 자연스러운 빛을 내는 로즈 골드와 샴페인, 희미한 광채가 나는 화이트 골드, 건강한 광택을 주는 살굿빛 등 여섯 가지의 금은 빛으로 휘황찬란하게 빛난다. 서로 다른 크기의 크리스털 구슬이 다양한 빛을 내는 칵테일 링은 스와로브스키 제품.
(오른쪽) 마치 향수와 같이 분무기로 얼굴, 몸, 머리카락 위에 뿌리는 크리스마스 한정 제품인 바디 파우더 포에버 골드 파우더 퍼퓸, 구릿빛 골드 아이라이너와 함께 역시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는 키스키스 글로스가 파티에 어울리도록 아름답게 장식된 패키지로 골드 크리스마스를 예고한다. 액세서리는 모두 루첸리 제품. 문의 02-3438-9580


Guerlain

골드 톤의 메이크업이 우아함을 배가시킨다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 톤을 정리하고 피부 트러블이나 잡티는 컨실러로 깨끗하게 감춘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촉촉해 보이는 피부 톤을 표현하고 파우더로 유분기를 살짝 제거한다. 특히 골드 펄이 함유된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택이 난다. 마무리 단계에서 골드 펄 파우더를 한 번 더 바르는데 브러시를 사용하여 이마와 콧등, 눈 밑을 살짝 터치하듯이 바르고 목과 쇄골 부분까지 바르면 조명 아래에서 더욱 빛나 보인다.


(왼쪽) 메리케이의 감미로운 플로럴 프루티 향의 벨라 벨라라 오데퍼퓸은 풍부한 과일 향이 가득 담겨 있다. 향을 맡는 순간 살구와 붉은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 떠오른다. 미들 노트로는 이슬 맺힌 장미 꽃잎과 활짝 핀 모로칸 재스민의 오묘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오른쪽) 같은 향의 보디로션을 함께 사용하면 오랜 시간 은은한 살구와 복숭아 향을 느낄 수 있다. 문의 02-2016-7793

Mary Kay

달콤한 과일 향의 향수로 젊은 이미지를 선사한다
파티나 모임에서 적잖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바로 향이다. 한껏 멋을 내기 위해 저마다 각기 다르게 뿌린 향수가 밀폐된 공간에서 부딪히게 되면 이보다 더한 고역이 없다. 특별한 날일수록 메이크업이나 패션은 과감하거나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향수만큼은 향이 강하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이럴 때 신선한 과일 향의 향수는 자연스럽게 공기에 흡수되어 은은한 잔향으로 남으며 젊고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향은 아래에서 위로 확산된다. 그러므로 체온이 높고 맥박이 뛰는 곳일수록 확산이 잘된다. 퍼퓸의 경우 신체에 직접 찍어 바르는 것이 좋고 스프레이 타입은 신체의 넓은 범위에 뿌리거나 옷에 뿌리는 것이 좋다. 매니큐어를 바른 경우 손톱 끝에 약간 찍어 바르는 것으로도 매력을 풍길 수 있다. 피부가 너무나 약해서 뿌릴 수 없을 때는 손가락에 뿌려서 머리에 바르는 방법도 있다.


(왼쪽)메이크업 채성은(베네피트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박지영(라륀느) 의상 안나수이 액세서리 이에스돈나
(오른쪽) 베네피트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채성은 씨가 제안하는 2007년 파티 메이크업의 노하우는 바로 촉촉한 피부 위에 펼쳐지는 은은한 화이트 컬러링이다. 메이크업 전이나 후 거칠어지거나 건조한 부위에 바를 수 있는 디어 존을 사용한 후 투명한 얼굴로 연출해주는 오일 프리 콤팩트인 썸 카인다 고져스를 사용해 피부 표현을 하는데 이 제품은 메이크업을 했다는 느낌 없이도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 또한 롱래스팅 효과가 있는 크리즈리스 크림 섀도우 소량을 이용해 아이라인을 표현하고 열 가지 무지갯빛 다용도 펄 파우더인 쇼 오프를 이용해 원하는 어느 곳에든 시머링 효과를 줄 것. 특히 특별한 날, 특별한 효과를 주기 위해서 큐피트 보우는 필수 제품이다. 입술은 더욱 볼륨감 있게, 입술 모양은 더욱 또렷하게 하는 기능을 지닌 큐피트 보우로 윗입술의 작은 두 봉오리를 더욱더 도톰하게 강조할 수 있다. 문의 02-3438-9680


Benefit

블러셔는 반드시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무리 색조 화장을 잘해도 피부가 칙칙하거나 번들거리면 소용없다.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파우더까지 꼼꼼하게 바탕 화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피부 톤을 더욱 화사하게 보이게 해주는 펄이 들어간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우더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울러 파티 메이크업에는 블러셔가 필수다. 블러셔를 바른 것과 안 바른 것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블러셔는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 웃는 표정을 짓고 볼록 튀어나오는 부분에 블러셔를 바른 다음 브러시에 남은 분량으로만 이마와 턱을 한 번씩 터치해주면 된다.


(왼쪽) 남자들을 위한 비오템 옴므 크리스마스 기프트 세트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아이템만을 담았다. 이드라데톡스 세트, 안티에이징 케어의 에이지 휘트니스 에센스 세트, 젤 타입의 애프터쉐이브인 아쿠아틱 로션, 모이스처라이저인 이드라 파워, 쉐이빙 폼과 아이크림까지 총 9종의 토털 피부 케어 아이템을 담았다. 크리스마스 모티프의 오너먼트는 스와로브스키 제품(별도 판매).
(오른쪽) 올 연말 비오템에서는 사랑하는 여자 친구 또는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피부 타입과 피부 고민에 맞춰 다양하게 선보이는 비오템의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 중 베스트 아이템은 바로 수르스테라피 에센스 세트. 집중적인 수분 공급 효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줄 이 세트는 수분 공급을 위한 비오수르스,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그리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수르스테라피 에센스 정품으로 구성된다. 문의 02-3497-9895


Biotherm

D-데이 전 전문적인 피부 케어는 필수이다 제아무리 드라마틱한 메이크업을 했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번지거나 번들거리는 피부는 보기 흉한 법. 기초 단계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꼼꼼히 바른다. 특히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파티 메이크업과 같은 풀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그 전부터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받아 기초 케어를 충분히 해놓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왼쪽) 메이크업 선덕(라륀느) 헤어 박지영(라륀느) 의상 샤넬 액세서리 샤넬
(오른쪽) 샤넬은 올겨울 태양처럼 반짝이는 가벼운 색상의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컬렉션을 창조했다. 마법과 같은 광채의 효과를 더해 빛은 진주처럼 반짝이며 새틴 효과를 연출한다. 미세하게 빛나는 골드 빛 광채를 내는 가볍고 실키한 파우더인 뿌드르 위니베르셀 리브르로 반짝이는 베이지 혈색을 표현하고 레브르 쌩띠앙뜨로 부드러운 피치 색상의 입술을, 옹브르 도로 실버 핑크의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손에는 비르니로 실버 핑크와 진줏빛 피치 핑크로 미세하면서도 경쾌한 터치를 준다. 문의 02-3708-2714

Chanel
펄 파우더를 소량만 사용하라
펄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사용하지 말 것! 아무리 파티라지만 얼굴과 온몸이 번쩍거린다면 부담스럽다. 콧등, 눈 밑, 광대뼈, 쇄골, 어깨뼈 등 튀어나온 부위에만 펄을 쓴다. 포인트는 한 곳만. 눈에 포인트를 준다면 입술과 볼은 자연스럽게, 입술에 진한 컬러를 사용한다면 피부 연출은 투명하고 깨끗하게 하고 눈은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왼쪽) 메이크업 조우현(에스티로더) 헤어 박지 영(라륀느) 의상 페라가모 액세서리 골든듀
(오른쪽) 화려한 도시의 환상적인 밤을 주제로 한 에스티로더의 크리스마스 룩은 메탈릭 컬러 컬렉션인 인투 더 나잇Into the night 룩이다. 세련된 컬러의 테일러드 슈트, 펜슬 스커트를 아름답게 장식한 스커트를 입고 클래식한 우아함을 선사하는 여자가 떠오른다.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위해 총 8종의 아이템을 선보였는데 그중 골드 펄과 로즈 펄의 두 가지 아름다운 컬러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시머 파우더는 미세한 펄과 컬러 입자가 얼굴 라인을 신비롭게 잡아주고 피부는 아름답게 빛나게 한다. 신비로운 골드 시머 톤의 펄이 함유된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같은 텍스처의 페이스 글로우는 피부 톤을 반짝이고 매끄럽게 마무리해주는 제품. 또한 얼굴, 어깨, 데콜테 등에 하이라이트를 주기 위한 플래티넘 일루미네이터 루스 시머 파우더는 골드 빛으로 반짝이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퓨어 컬러 립스틱 중 골드 루비 컬러는 낮과 밤 모두 어떤 장소, 어떤 분위기에서도 풍부한 입술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문의 02-3440-2699

Estee Lauder

데이 투 나잇day to night 룩으로 변화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선택
파티가 시작되는 저녁 8시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두 시간 남짓. 옷을 갈아입고 약속 장소에 늦지 않게 도착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이다. 낮 동안 하고 있었던 화장을 모두 지우고 처음부터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피부를 자극할 뿐 아니라 컬러 발색 효과도 떨어지게 한다. 일반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효과가 뛰어난 시머링 제품이 필수. 특히 파운데이션과 같은 제형의 시머링 제품은 지속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반짝이는 효과도 커서 추천할 만하다.


(왼쪽) 엘리자베스 아덴의 2007년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러 컬렉션은 ‘에브리씽 글로우스’. 반짝이는 눈, 빛나는 뺨과 입술, 그 이름처럼 모든 것이 선명하게 반짝여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화사하게 반짝이는 뺨을 위한 에브리씽 글로우스 쉬머 파우더는 시머링 효과를 주는 부드러운 가부키 스타일의 브러시 메이크업으로 광대뼈에 하이라이트를 주는 제품이다.
(오른쪽) 반짝이는 눈을 위한 에브리씽 글로우스 아이 컴팩트는 은은한 광택의 실버 케이스에 홀리데이 엘레강스를 표현하는 다섯 가지 컬러를 담았다. 빛나는 입술을 위한 에브리씽 글로우스 립글로스 듀오는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듀얼 콤팩트의 립글로스가 더욱 눈부시게 반짝이는 장밋빛 입술로 표현해준다. 문의 02-2071-1803

Elizabath Arden

시머링 메이크업을 위해 지속력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한다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 그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로맨틱한 향의 향수가 준비되어 있다면 몇 가지 반짝이는 메이크업 터치만으로도 글래머러스한 여성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눈가와 입술 그리고 얼굴 전체에서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 효과는 우아하고 원숙한 여성미를 드러낸다. 특히 시머링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도 뭉치지 않고 쉽게 날아가지 않으며 처음 상태처럼 반짝이는 제품을 선택하라. 펄 입자가 작고 고른 것이 효과적이다.


(왼쪽) 메이크업 선덕(라륀느) 헤어 박지영(라륀드) 의상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액세서리 루첸리
(오른쪽)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야 메이크업도 잘 받는다. 무엇보다 얼굴 피부에 각질이 있으면 아무리 정성껏 메이크업을 해도 피부 표현에 한계가 있으며 깨끗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파티 메이크업 하루 전에는 필링 젤이나 팩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 에센스나 영양크림으로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세련되어 보이면서도 깔끔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글로시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어색한 사람이라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메이크업으로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장 중요하고 입술을 강조하여 생기 있어 보이도록 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수퍼밤 모이스처라이징 글로스는 립글로스가 지닌 풍부한 컬러감을 통해 생기 넘치는 입술을 표현하는 동시에 촉촉함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입술로 가꾸어주는 새로운 개념의 립글로스이다. 문의 02-3440-2677


Clinique

빛나는 피부가 화려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크리니크가 제안하는 12월의 홀리데이 메이크업 룩의 기본은 바로 촉촉한 피부 톤이다. 여덟 시간 이상 높은 습기와 땀으로부터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더마 화이트 플루이드 크림 메이크업 SPF 15는 피부 톤을 고르게 표현하면서 피부를 보호하는 크림 타입의 파운데이션이다. 특히 건강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후레시 블룸 올 오버 컬러를 사용해 광대뼈, 이마, 관자놀이에 가볍게 발라 마무리했다.


(왼쪽) 메이크업 선덕(라륀느) 헤어 박지영(라륀느) 의상 웅가로
(오른쪽) 크리스찬 디올의 크리스마스 룩은 ‘디올 라이트’. 특히 크리스찬 디올의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립글로스 펜던트인 디올 라이트가 눈길을 끈다. 실버 톤의 둥근 구슬 모양을 한 립 밤 디올라이트는 다이아몬드 광채로 반짝이는 라임스톤 장식의 케이스에 고급스러운 블랙 새틴 줄을 장식해 목걸이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네 가지 파스텔 컬러와 메탈 브라운 컬러로 구성된 아이섀도 5 꿀뢰르, 골드 메탈 컬러의 스타일 라이너, 크림 타입의 글로스로 입술에 반짝임을 선사하는 루즈 디올 크렘 드 글로스,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양한 컬러를 내는 디올 베르니, 실키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디올 쇼파우더가 디올만의 우아한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것이다. 문의 02-3438-9529

Christian Dior
메이크업과 주얼리의 컬러 톤을 통일하라
피부 톤은 투명하며 반짝이게 연출하고 컬러 메이크업 역시 옅은 핑크 톤 또는 브라운 톤으로 표현하면 포인트가 될 커다란 액세서리로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짙은 색의 의상이라면 광택이 많고 볼륨이 있는 실버 톤의 액세서리가 파티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왼쪽) 진율진액 세트는 메마른 피부에 진액을 보충하고 피부 조직의 빈 곳까지 촘촘하게 채워줌으로써 제2의 피부로 재구성하도록 도와주는 천기단의 진율진액 라인의 세트 구성이다. 진율진액 정품과 진율고(13ml), 진율밸런서(30ml), 진율로션(30ml), 진율연수(10ml), 진율아이(4ml), 핸드크림(40ml)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른쪽) 럭셔리 베이스 기획 세트는 럭셔리 베이스 정품과 파운데이션(6g), 주얼리 파우더(5g), 폼 클렌징(13ml)으로 구성되어 있다. 액세서리는 스와로브스키 제품으로 별도 판매. 문의 02-3773-3607

The history of Whoo

피붓결을 자연스럽게 살려 고급스러움을 표현한다
파티 성격을 띠었다고 해서 모두 화려하고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할 수는 없다. 반짝이는 글리터링 메이크업이 다소 부담스러운 나이거나 단아한 의상을 선택한다면 피붓결을 그대로 살린 메이크업이 차라리 더 우아하다. 정돈된 피부 톤 자체에서 발광하는 광채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풍부한 질감의 에센스와 크림을 피부에 충분히 스며들도록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 풍부한 영양으로 케어한 피부가 나타내는 고급스러움이 때로는 멋진 드레스보다 더 매력적이다.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한정 컬렉션은 진율진액 세트와 럭셔리 베이스 세트 두 종류이다.

WISEWORKS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7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