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지브라 프린트가 여자의 아름다운 곡선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세련된 블랙 컬러를 선택하면 에니멀 프린트라고 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스판 소재라 활동하기에도 편안한 원피스는 에스까다, 스트랩 슈즈는 아이그너 트래블 컬렉션 제품이다.
(왼쪽) 정글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프린트가 수영복을 한층 사랑스럽게 만든다. 브라운 컬러가 믹스되어 나뭇잎의 그린 컬러가 한층 시크해 보인다. 매력적인 가슴 라인을 만들어주는 비키니는 로코부틱 제품이다.
(오른쪽) 커다랗게 부풀려진 실루엣은 이번 시즌 가장 유행하는 디자인. 여기에 레오파드 프린트가 어우러져 시크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다. 레오파드 벌룬 볼레로와 톱 모두 엠마누엘 웅가로, 블랙 쇼트 팬츠는 아이스버그, 블랙 토파즈가 인상적인 목걸이와 뱅글은 이카트리나 뉴욕, 편안하게 신으면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블랙 웨지힐은 샤넬 제품이다.
(왼쪽) 부드러운 시폰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선명하고 화려한 프린트로 한층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플라워 프린트 판초는 엠마누엘 웅가로 제품이다.
(오른쪽) 하늘거리는 소재와 가벼운 블루 컬러가 어우러져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전한다. 강렬한 프린트의 옷을 선택하고 싶다면 함께 매치하는 의상은 단색이라야 덜 부담스럽다.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시폰 블라우스는 아이그너 트래블 컬렉션, 와이드한 라인이 편안함을 주는 화이트 팬츠는 에스까다 제품이다.
(왼쪽) 페이즐리 프린트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고풍스러운 매력을 뿜어낸다. 그러므로 화려한 프린트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페이즐리 프린트를 활용해보자. 우아하고 원숙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잃지 않는 판초와 스카프 모두 에트로, 활동하기 편한 블랙 쇼트 팬츠는 클럽모나코 제품이다.
(오른쪽) 커다란 플로럴 프린트는 여자의 부드러움과 풍만한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한다.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저지 소재 원피스는 아이스버그, 핑크 & 옐로 뱅글, 컬러풀 플라스틱 목걸이 모두 에트로, 여러 개의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힐은 아이그너 트래블 컬렉션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