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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을 알아보는 눈 자연찬가
태초의 생명력보다 더 위대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제되지 않은 날것과 정교한 하이 주얼리가 빚어낸 자연을 위한 찬가.


(위부터) 유려한 자태로 포갠 표범의 두 발을 모티프로 한 프레드 옹브르 펠린느 네크리스. 골드 비즈로 감싼 말라카이트가 인상적인 부쉐론 쎄뻥 보헴 말라카이트 원헤드 L링. 블랙 스피넬과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 페어 컷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프레드 옹브르 펠린느 브레이슬릿.



(위부터)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아침 이슬이 섬세하게 내려앉은 장미 꽃잎을 표현한 피아제 로즈 링. 무빙 다이아몬드가 리드미컬한 매력을 자아내는 쇼파드 해피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바다의 파도가 만들어내는 물거품을 연상시키는 쇼파드 프레셔스 레이스 링.



(위부터) 섬세한 뱀의 비늘과 우아한 곡선이 조화를 이룬 불가리 세르펜티 브레이슬릿. 신비로운 블루 토파즈가 포인트 역할을 하는 프레드 빵 드 쉬크르 블루 런던 토파즈 화이트 골드 링. 뱀의 매혹적인 에메랄드 눈이 강렬한 매력을 자아내는 불가리 세르펜티 링.



(위부터) 79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와 옐로 골드 스티치 디테일로 극강의 화려함을 구현한 티파니 스티치 링.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와 차보라이트 가닛, 블랙 래커, 오닉스를 세팅한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제품 협조 까르띠에(1566-7277), 부쉐론(070-7500-7282), 불가리(02-6105-2120), 쇼파드(02-3479-1808), 티파니(02-6250-8620), 프레드(070-4732-0479), 피아제(1668-1874)

글 오한별 |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2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