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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추천 신제품 비 내리는 날엔
일기예보에서 비 소식을 자주 듣는 여름. 흐리고 습한 날도 산뜻하게 만들어줄 장마철 패션템을 눈여겨보자.


1. 디올 D-플로럴 미차 스카프
어른들의 “목 감싸라”는 잔소리를 듣는 비 오는 날. 허전한 목에 스카프를 두르면 따듯하면서도 화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31만 9천 원. 문의 02-3480-0104

2. 올버즈 우먼즈 울 데셔 미즐
비 오는 날에도 운동을 포기할 수 없다면 주목. 발수 실드 Puddle GuardⓇ를 처리한 우천용 러닝화로, 우중 러닝에도 발이 보송하다. 문의 00308-321-0314

3. 파소티 우먼 럭셔리 더블클로스 죠이엘로 로사 수동 우산 WX892P46 핑크 로즈
이탈리아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만든 우산으로, 꽃처럼 펼쳐질 때 돋보이는 안쪽 패브릭과 손잡이의 주얼 장식이 소장욕을 자극한다. 45만 원. 문의 1599-5595

4. 지방시 마시멜로우 웨지힐 클로그
적당한 굽 높이에 앞코까지 막혀 있어 물이 들어오지 않는 클로그 샌들. 발에 착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이 일품이다. 62만 5천 원. 문의 02-3479-6137

5. 토즈 윈드브레이커
비바람이 부는 장마철에는 체온을 유지해줄 긴소매 겉옷이 제격. 주머니와 모자가 달려 있어 실용적이다. 1백42만 원. 문의 02-3448- 0442

6. 톰포드 002 오션 플라스틱 워치 스포츠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폐기물을 100% 사용해 환경도 보호하고, 방수 기능까지 갖춘 똑똑한 시계. 1백98만 원. 문의 02-6905-3534

7. 알렉산더 맥퀸 미니 주얼 사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한 PVC 소재 체인 크로스백. 비를 맞아도 가방이 젖지 않고 양손이 자유롭다. 문의 02-6105-2226

8. 에르메스 뜨왈오방 소재 모자
습기로 초라하게 축 처진 머리를 가리고 싶다면 모자를 챙기자.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으로, 접어서 가방에 쏙 넣기 좋다. 가격 미정. 문의 02-542-6622

글 이영주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2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