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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디자인 속 보이는 그것
올해 패션&리빙 트렌드인 PVC, 유리, 아크릴 등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아이템을 선별했다. 투명한 제품이 선사하는 가볍고 시원한 느낌 속으로.

투명 핸드백은 구드 제품으로 분더샵, 오렌지색 그러데이션이 아름다운 유리 화병은 돔 데코 제품으로 마요, 간결한 투명함이 돋보이는 화병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가방 안 유리 새는 이노메싸 판매.

오프화이트와 컬래버레이션한 PVC 소재의 펌프스는 지미 추 제품. 분수처럼 솟아오르는 형태가 아름다운 사이드 테이블은 글라스 이탈리아 제품으로 보에, 바닥에 놓인 유리잔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 판매. 그 앞에 놓인 볼드한 아크릴 소재 드롭 이어링은 후루타 by 페얼스.

퀼팅 처리한 투명 폴리머 소재의 락스터드 체인 백은 발렌티노 제품. 입체감 있는 투명 아크릴 상판과 스틸 소재 다리를 조합해 만든 스툴은 강지혜 작가 작품.

(왼쪽부터) 외계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해 독특한 원형 선글라스는 젠틀 몬스터 제품. 그레이, 핑크, 앰버 컬러가 조화로운 촛대는 이켄도르프Ichendorf 제품으로 챕터원 판매. 유리 문진은 자라홈 제품. 블루&라이트 핑크 컬러 선글라스는 각각 린다패로우 by 한독.

제품 협조 강지혜 작가(010-9890-4501), 구드(070-7721-9072), 마요(02-517-2178), 발렌티노(02-543-5125), 보에(02-517-6326), 이노메싸(02-3463-7752), 자라홈(02-546-7325), 젠틀 몬스터(1600-2126), 지미 추(02-3443-4570), 챕터원(070-8881-8006), 페얼스(070-7867-9996), 한독(02-774-0640)

글 김현정 기자 | 사진 김래영 | 스타일링 이나경(칼라칠)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