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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위한 주얼리 눈으로 느끼는 청량한 소리
피부에 닿는 감촉이 서늘한 주얼리가 유리공예가의 작품과 만났다. 구조적 형태가 아름다운 메탈과 유리를 한자리에 모으니 보기만 해도 ‘쨍그랑’ 맑고 시원한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왼쪽부터)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 펜던트의 한쪽 면은 다이아몬드가 전체 세팅, 다른 면은 절반만 세팅돼 두 가지 타입으로 착용 가능하다. 반클리프 아펠 뻬를리 브레이슬릿 핑크 골드 소재에 작은 클로버 모티프를 더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가장자리의 정교한 골드 비즈 세팅이 아름답다. 반클리프 아펠 뻬를리 링 핑크 골드 반지 위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파베 세팅했다. 빛의 투과와 반사율을 극대화하는 독창적 세공 기술이 돋보인다. 불가리 비제로원 링 로즈 골드 소재에 화이트 세라믹을 매치한 링으로, 불가리 더블 로고 장식과 나선 모티프가 특징이다. 달항아리 모티프 유리 공예품은 핀란드 유리공예가 안나리사 작품.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이 은은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왼쪽부터) 티파니 T 스퀘어 브레이슬릿 알파벳 T가 지닌 수직적 강렬한 느낌과 에너지 넘치는 도시 뉴욕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18K 옐로 골드 소재. 불가리 불가리 클래식 원형 디스크 중 하나는 머더오브펄을, 다른 하나는 양면에 말라카이트와 오닉스를 세팅했다. 스톤을 회전시켜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쇼메 비 마이 러브 링 육각형 벌집 모티프로 디자인했으며 화이트 골드 소재 링 안쪽에 시크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쇼메 비 마이 러브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에 브릴리언트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열세 개를 그레인 세팅했다. 무광 텍스처의 컬러 유리 접시는 유혜연 작가의 브랜드 스튜디오 오유 제품. 단순한 듯하지만 유리만의 독특한 물성과 색감이 특징인 그만의 작업 스타일이 엿보인다.

(왼쪽부터) 타사키 리파인드 리벨리온 호른 옐로 골드와 아코야 진주를 세팅했다. 뿔 모양의 디자인이 유니크한 이어링. 불가리 비제로원 디자인 레전드 로즈 골드 소재의 브레이슬릿. 건축가 자하 하디드와 함께 완성한 컬렉션으로 황금빛 물결 형태를 이루는 곡선 구조가 역동적인 생동감을 부여한다. 티파니 하드웨어 랩 브레이슬릿 스털링 실버 소재의 볼드한 체인, 볼과 자물쇠 디자인이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며 매력을 발산한다. 돌과 접목한 유리 오브제는 양유완 작가의 작품. 도자, 금속 등 유리와 다른 소재를 함께 사용하는 작업 방식이 투박하고 정형적이지 않아 신선하게 다가온다.

(왼쪽부터) 에르메스 샹 당크르 브레이슬릿 실버 소재의 볼드한 체인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하나만으로 충분한 포인트가 된다.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브레이슬릿으로 못 모티프의 구조적 아름다움이 눈에 띈다. 여성은 물론 남성도 어울린다.까르띠에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너트와 볼트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못 모티프 디자인의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과 함께 착용했을 때 더욱 빛난다. 유리컵과 유리 돔은 일본 유리공예가 쓰지 가즈미 작품으로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 판매. 유리에 그래픽 패턴을 도입하는 등 현대적 디자인 감각이 돋보인다.

제품 협조 까르띠에(1566-7277), 반클리프 아펠(00798-852-16123), 불가리(02-2056-0171), 쇼메(02-3442-3159), 스튜디오 오유(ouglasswork@naver.com), 안나리사(dukke@naver.com), 양유완(momowani.glass@gmail.com), 에르메스(02-542-6622),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02-541-8484), 타사키(02-3461-5558), 티파니(02-547-9488)

글 김현정 기자 | 사진 심윤석 | 스타일링 고은선(고고작업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