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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쇼핑_ 패션 2018년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로 신비롭게!
색채 기업 팬톤이 선정한 2018년의 색은 푸른빛이 감도는 보라색, 울트라 바이올렛이다. 온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일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아이템으로 패션 감각을 드러낼 때다.

프린스, 데이비드 보위 등 전설적 가수들이 사랑한 보라색은 어떤 색보다 존재감이 있다. 자신 있게 보라색을 입어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주얼리와 시계로 감각을 뽐내는 것도 좋은 방법! 보랏빛 자수정은 지혜와 평화를 상징하며, 신비로운 밤하늘처럼 일상에 영감을 줄 것이다.


1 앙증맞은 프릴을 장식한 울 코트는 99만 8천 원, 올라 카일리.



2 동양적인 자수를 더한 보라색 신발은 가격 미정, 구찌.



3 지퍼가 달려 소매를 여닫을 수 있는 광택 소재의 보라색 다운은 1백96만 원, 몽클레르.



4 보라색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단 끌레 드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는 가격 미정, 까르띠에.



5 컬러풀한 손잡이의 토트백은 가격 미정, 에르메스.



6 소매 끝에 단 리본으로 손목 부분을 묶는 풀오버는 90만 원대, 에스카다.



7 다리를 슬림하게 연출하는 바지는 24만 5천 원, 비이커.



8 꼬임이 귀여운 연보라색 스니커즈는 가격 미정, 포츠 1961.



9 보라색 튈을 레이어드한 드레스는 가격 미정, 손정완.



10 네 개의 하트가 꽃잎을 연상시키는 자수정과 다이아몬드 반지는 1천5백만 원대, 쇼파드.


제품 협조 구찌(1577-1921), 까르띠에(1566-7277), 몽클레르(02-514-0900), 비이커(02-543-1270), 손정완(02-548-0832), 쇼파드(02-2118-6085), 에르메스(02-542-6622), 에스카다(02-3442-5760), 올라 카일리(02-3442-3012), 포츠 1961(02-3446-8074)

글 남정화 기자 사진 이기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