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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쇼핑_ 뷰티 두 볼에 물든 봄
여성의 볼 위에도 막 터뜨린 꽃망울 같은 블러셔가 피어났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봄처럼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블러셔를 소개한다.


MAC 펄 매트 페이스 파우더
중국의 패션 디자이너 민 리우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으로 피오니 핑크, 레드, 메탈 세 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5만 9천 원대.



버버리 실크 앤 블룸 팔레트
부드럽게 반짝이는 펄과 은은한 장밋빛 컬러가 건강한 윤기를 선사한다. 7만 8천 원.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면서 옷차림만큼이나 메이크업도 한결 가벼워졌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수채화처럼 맑은 메이크업이 강세. 거울 앞에서 미소 지었을 때 가장 볼록해지는 부위를 중심으로 컬러를 더하자. 블러셔를 볼 위에 살짝 얹는다는 느낌으로 톡톡 두드려 바르면 투명하게 연출할 수 있다.


끌레드뽀 보떼 블러쉬 크렘므 펄시몬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린다. 5만 8천 원대.



시슬리 휘또 블러쉬 트위스트
끝부분을 둥글게 처리해 광대뼈 앞부분 애플 존에 균일하게 바를 수 있다. 7만 원.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립치크 틴트
장밋빛 핑크 컬러의 젤 제형으로 발림성과 지속력이 뛰어나다. 4만 4천 원.



나스 블러쉬 범피 라이드
여러 번 겹쳐 발라 깊이감을 표현할 수 있다. 4만 원.



샤넬 레 티사쥬 드 샤넬 110 셰리 블로썸
산뜻한 체리 레드 컬러의 블러셔로 은은한 광택을 부여한다. 6만 5천 원.



로라 메르시에 윈드 플러쉬 치크 앤
아이 컬러 파우더 부드러운 피치 컬러의 블러셔. 5만 9천 원.



베네피트 갤리포니아
핑크 코럴 컬러의 블러셔가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4만 2천 원.



안나수이 블루밍 치크 애프리콧 피치
네 가지 컬러를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섞어서 연출할 수 있다. 4만 3천 원.


제품 협조 겔랑(080-343-9500),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나스(02-6905-3747), 로라 메르시에(02-514-5167), 버버리 뷰티 박스(02-6002-3200), 베네피트(080-001-2363), 샤넬(080-332-2700), 시슬리(080-549-0216), 안나수이(02-772-3120), MAC(02-3440-2782)

글 염지연 사진 이기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