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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패션 정유년, 비상의 날개를 펴라
기분 좋은 꿈을 꿨다. 시조 설화에 등장하는 하얀 닭과 어우러져 노닐었다. 대한민국 패션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 신진 디자이너들의 옷을 걸치니 어깨에 날개가 돋았다.

 
르네상스풍 오버올과 화이트 셔츠는 모두 더 센토르, 브라운 스웨이드 부츠는 알도 제품.



화사함을 더해주는 핫핑크 컬러의 긴 원피스와 모던한 회색 롱 코트는 부리, 녹색 프레임 안경은 스틸러 제품.



더블 버튼 원피스와 벨벳 소재 노란색 코트, 물방울무늬에 술을 장식한 스카프는 모두 부리 제품.



청록색 네오프렌 톱과 강렬한 골드 와이드 팬츠, 슈즈는 모두 노케제이 제품.



스트라이프 셔츠와 스웨터, 실버 스커트는 모두 렉토, 블랙 버클 슈즈는 슈콤마보니 제품.



머스터드 컬러 바지와 밑단에 주름을 잡아 여성스러움을 더한 베이지색 코트는 쟈니해잇 재즈, 흰색 슈즈는 렉켄 제품.



시크하게 커팅한 흰색 톱과 버건디 팬츠, 카키색 베스트와 다양한 컬러를 믹스한 퍼 코트는 모두 노케제이 제품.



화이트 셔츠와 옆이 트인 플라워 패턴의 모 소재 바지, 진한 카키색 빅 코트는 모두 더 센토르, 앵클부츠는 알도, 로즈 골드 귀고리는 스톤헨지, 아이보리 프레임 안경은 스테판크리스티앙 제품.



소매 부분에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블라우스와 패딩 소재의 플리츠스커트, 회색 카디건, 체인 귀고리는 모두 비뮈에트, 버건디 컬러의 안경은 스틸러 제품.



안에 입은 회색 원피스와 뒷부분에 패딩 소재 플리츠로 포인트를 준 카키색 코트는 비뮈에트, 검정 부츠는 렉켄 제품.


메이크업 이나겸 헤어 권영은 모델 선윤미 세트 스타일링 노제향 제품 협조 노케제이(02-517-4875), 더 센토르(02-517-9019), 렉켄(02-3443-0071), 렉토(02-790-0797), 부리(02-2201-8321), 비뮈에트(20-2231-0599), 슈콤마보니(02-3479-1286), 스테판크리스티앙(02-2281-1484), 스톤헨지(02-3479-1298), 스틸러(1588-4264), 알도(02-565-7040), 쟈니 해잇 재즈(02-545-1261)

진행과 스타일링 서영희 사진 김정한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