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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더하는 골드터치 금빛 여운
12월에 가장 주목해야 할 색상인 골드. 화려하게 반짝이며 멀리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금빛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피부에 더해야 할 때다.


(왼쪽부터) 입생로랑 스파클 클래쉬 컴플리트 메이크업 팔레트
하이라이터, 네 가지 색상의 아이섀도, 두 가지 색상의 립 컬러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10만 8천 원대.

랑콤 옹브르 이프노즈 모노 스파클링 로즈 사틴
마치 스팽글처럼 빛나는 골드 피그먼트가 화사한 눈매로 연출해준다. 3만 1천 원대.

디올 디오리픽 스플렌더 프레스트 파우더
양쪽 뺨과 데콜테에 가볍게 터치해 고급스러운 광택을 연출하기 좋은 연말 파티 필수품. 10만 8천 원대.


"미용에서 금의 활용도는 다양하다. 우선 순금은 정화와 순환 기능이 탁월하다. 클레오파트라는 황금으로 만든 마스크를 쓰고 잠들었으며, 양귀비는 금가루를 얼굴에 발라 피부 해독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 한편 금가루가 들어간 하이라이터나 오일을 쇄골과 어깨에 바르면 조명에 따라 빛나는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



불가리 골데아 오 드 퍼퓸
세르펜티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금빛 보틀과 플로럴 오리엔탈 향. 50ml, 14만 5천 원.



DHC 슈퍼콜라겐 수프림
콜라겐의 흡수율을 개선한 순도 100% 고농축 콜라겐 세럼. 얼굴 라인의 탄력을 되찾아준다. 6만 3천 원.



빅토리아 베컴 에스티 로더 모닝 아우라
일루미네이팅 크림 은은한 광채를 머금은 피부로 거듭나게 도와준다. 11만 5천 원.



멜비타 오가닉 골드 샤워
오메가-3ㆍ6ㆍ9의 지방산이 풍부한 다섯 가지 오일이 피부를 유연하게 가꾸어준다. 200ml, 2만 7천 원.




버버리 마이 버버리 쉬머링 바디 오일
피부에 바르는 순간 은은한 광채와 함께 싱그러우면서 여성스러운 체취를 선사한다. 30ml, 8만 원.



올빚 송라 앰플
99.9% 24K 순금을 함유해 피부 순환에 도움을 주며, 자생력을 높여주는 한 달 집중 관리 앰풀. 3ml×14개, 30만 원대.



끌레드뽀 보떼 크렘므 꽁뜨르 드 이으
순수 플래티넘 코팅 애플리케이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눈가에 젊음을 되찾아준다. 32만 원대.



MAC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피니시 마이 미미
얼굴뿐 아니라 몸에 바르면 한층 건강하고 섹시한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6만 6천 원대.


제품 협조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디올(02-3438-9631), 랑콤(080-001-9500), 멜비타(02-515-0478), 버버리 뷰티(02-6002-3200), 불가리(080-990-8989), 에스티 로더(02-3440-2982), 올빚(080-200-5100), 입생로랑(080-347-0089), DHC(080-7575-333), MAC(02-3440-2782)

글 강옥진 기자 사진 김규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