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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블랙 드레스_아이템 뮤즈의 스타일을 따라
영화 속에서도 시선을 끄는 리틀 블랙 드레스. 여배우 네 명에게 모티프를 얻은 아이코닉 LBD 스타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오드리 헵번의 우아한 프린세스 룩
패션 아이콘, 오드리 헵번의 민소매 LBD와 군더더기 없이 베이식한 진주 목걸이, 크리스털 목걸이, 선글라스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조합이다.

울 페도라는 26만 원, 헬렌버만 by 아마빌리아. 벨벳 샌들은 가격 미정. 랄프 로렌 컬렉션. 사각 토트백은 2백7만 원, CH 캐롤리나 헤레라. 선글라스는 가격 미정, 까르띠에. 꽃 패턴 엠브로이더리 드레스는 1백87만 원대, CH 캐롤리나 헤레라. 진주 목걸이는 39만 9천 원, 레니본. 레트로풍 미니 드레스는 92만 원, 롱샴. 회색 구두는 20만 8천 원, 레이첼 콕스.

<라비앙 로즈>
마리옹 코티야르의 프렌치 시크 룩
LBD를 누구보다 즐겨 입던 가수 에디트 피아프로 분한 마리옹 코티야르는 영화 속에서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파리지앵 스타일을 보여줬다. 스카프 혹은 목걸이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줄 것.

검은색 벨벳 보트넥 드레스는 74만 5천 원, 오브제. 반짝이는 은사를 섞은 스키니 스카프는 1만 9천 원, 오프숄더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는 레이스 드레스는 7만 9천 원, 자라. 볼드한 진주 펜던트는 23만 5천 원. 랑방컬렉션. 골드 버클이 달린 검은색 스퀘어 백은 2백만 원대, 살바토레 페라가모. 그래픽 패턴 실크 스카프는 43만 6천 원, 까르띠에. 군더더기 없는 핑크 스웨이드 스틸레토 힐은 11만 8천 원, 알도.

<인 타임>
어맨다 사이프리드의 강인한 고스 걸 룩
고딕 양식에서 영감받은 고딕 패션을 소녀스러운 드레스로 해석해 강한 인상을 남긴 어맨다 사이프리드. 가죽이나 자카르 등 대담한 소재의 LBD에 초커,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하면 영화 속 고스 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의자에 걸린 체인 목걸이는 1만 원대. 스트라디바리우스. 골드 스터드 백은 1백20만 원대, 에스카다. 자카르 소재 드레스는 3백70만 원, 필립플레인. 리본 미니 백은 2백만 원대, 살바토레 페라가모. 초커는 2만 원대, 자라. 검은색 메리제인 슈즈는 32만 9천 원, 질 스튜어트. 가죽 소재 드레스는 가격 미정, 랄프 로렌 컬렉션. 벨트는 가격 미정, 보테가 베네타. 퍼 장식 슈즈는 32만 8천 원, 렉켄.

<안나 카레니나>
키라 나이틀리의 화려한 바로크 룩
왕궁에서 입을 법한 키라 나이틀리의 클래식 LBD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면 퍼 소재와 레이스, 두 가지만 기억하라. 퍼 칼라나 숄, 짧은 재킷 정도면 충분하다.

퍼 칼라는 21만 5천 원, 오브제. 레이스 소재 드레스는 62만 9천 원, 질 스튜어트. 벨트는 4만 9천 원, 마시모 두띠. 서랍장 위에 놓인 샌들은 67만 원, 롱샴. 버킷 백은 2백93만 원, 지안프랑코 로띠. 레더 장갑은 42만 원, 롱샴. 장미 패턴 드레스는 76만 9천 원, 레니본. 폭스 퍼 재킷은 1백78만 원, 사바티에. 크리스털 목걸이는 2만 원대, 자라. 네이비색 샌들은 가격 미정, 에르메스.

제품 협조 까르띠에(1566-7277), 랑방컬렉션(02-3416-4396), 랄프 로렌 컬렉션(02-545-8200), 레니본(070-4185-2913), 레이첼 콕스(02-6215-0070), 렉켄(02-6215-0071), 롱샴(02-513-2288), 마시모 두띠(02-545-6172), 보테가 베네타(02-515-5840), 사바티에(02-3444-6829), 살바토레 페라가모 (02-2140-9664), 스트라디바리우스(02-6137-532), 아마빌리아(1544-5393), 알도(02-511-7040), 에르메스(02- 542-6622), 에스카다(02-3442-5760), 오브제(1544-3966), 자라(02-3783-4019), 지안프랑코 로띠(02-518- 1968), 질 스튜어트(02-3467-8949), 필립플레인(02-544-9132), CH 캐롤리나 헤레라(02-540-0733)

글 이재은 기자 사진 이경옥 기자 어시스턴트 박현정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