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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비즈, 많을수록 더 예쁘다
비즈beads는 본래 염주알을 뜻했다고 하지요. 지금은 목걸이, 팔찌 등 실에 꿰여 장신구에 쓰이는 작은 구슬을 통칭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알알이 반짝이는 작은 비즈는 크기가 큰 투명 소재로는 불가능한 로맨틱한 느낌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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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색의 비즈가 풍성하게 달린 벨트는 악세서라이즈 (02-516-4657) 제품으로 가격은 3만6천 원.
2 핑크빛 비즈 장식의 클러치cluch 백은 페미닌 룩을 우아하게 완성시켜준다.드레스업 엣12(02-517-1238) 제품으로 가격은 9만8천 원.
3 비즈 장식의 로맨틱한 슈즈는 카메오(02-3408-6548) 제품.
4 원색의 화려한 꽃이 프린트 된 튜브 톱tube top은 섬세한 비즈 장식으로 더욱 멋스럽다. 안나수이(02-3446-0177) 제품. 함께 매치된 큐빅 장식의 벨트는 드레스업 엣 12 제품으로 가격은 9만8천 원.
5 필기감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백에 넣어두면 훌륭한 액세서리 역할을 하는 큐빅 장식 펜.드레스업 엣12 제품으로 가격은 12만 원.
6 고급스러운 비즈 장식의 블랙 하드케이스 클러치 백은 드레스업 엣12 제품. 가격은 12만 원.
7 청량한 광택의 화이트 비즈 귀고리는 총길이 8.3cm. 블루치즈(www.bluecheez.net) 제품으로 3만9천 원.
 
비즈 공예, 직접 배워보고 싶다면
작고 영롱하게 빛나는 비즈는 기성 제품으로도 사랑받지만 직접 디자인하고 만드는 DIY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크기가 작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을 뿐 아니라 액세서리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온라인상에서 비즈 공예 커뮤니티, 비즈 재료 쇼핑몰 등을 통해 비즈 공예 활동이 활발하다. 비즈 공예에 관심이 있다면 자수정, 가닛, 문스톤 등 많은 종류의 비즈를 구입할 수 있는 비즈피아(www.beadspia.com), 도매가로 비즈 공예 재료를 판매하는 비즈케이(www.beadsk.com), 직수입 원석과 무료 기법 배우기, 할인 판매 코너가 있는 인비드(www.inbead.com) 등의 사이트를 들러볼 만하다.
 
 
손영선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6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