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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화장품을 찾아라 브랜드별 최고의 간판스타 10
몇 초마다 하나씩 팔리는 화장품이 있다? 화장품의 홍수 속에서도 굳건히 자신의 입지를 지키고 있는 베스트 화장품만을 모아봤다. 긴 세월 변함없이 사랑받아온 만큼 효능 역시 뛰어나다.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메이크업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베스트 화장품과 만나보자.

엘리자베스 아덴의 분홍 캡슐
세라마이드 어드밴스드 타임 콤플렉스 캡슐
전 세계 여성들은 지난 16년간 ‘분홍 캡슐’을 무려 3억 개 이상 사용했다. 큰 사랑을 받은 데는 앙증맞은 핑크빛 캡슐이 크게 한몫을 했다. 그렇다면 왜 화장품을 캡슐에 담은 걸까? 방부제 없이 100% 순수 자연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을 신선하고 안정적으로 보관하기에 캡슐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1회 사용분이 캡슐 하나에 담겨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효능 역시 탁월하다. 각질 세포를 단단하게 결합시켜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표면을 튼튼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특히 지난해 가을에는 ‘분홍 캡슐’이 ‘골드 캡슐’로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세라마이드 골드 울트라 리스토러티브 캡슐’은 기존에 비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로 피부 잔주름 생성을 막아주는 기능이 강화되었다. 9만원.




비오템의 수분 라인 아쿠아수르스
충분한 수분 공급이야말로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필수 사항. 그렇다면 화장대 위에 빠져서는 안 될 수분크림으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이에 대해 많은 여성들은 비오템을 지목했다. 비오템의 수분 라인인 아쿠아수르스는 1997년 탄생한 이래 전 세계적으로 10초에 한 개씩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국내외 매체에서 수여하는 수분 관련 제품상을 휩쓸며 수분 케어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온 것.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여성들의 손에 들려 있을 이 제품은 비오템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아쿠아수르스가 이처럼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활성 스파워터를 사용한 우수한 품질력에 있다. 제품 한 병에 무려 5000L의 스파워터를 농축시켜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하게 만들 뿐 아니라 외부에 대한 피부 저항력을 높여준다. 독창적인 텍스처 역시 오랜 기간 인기를 유지하는 데 한몫했다. 수분크림이 피부에 닿는 순간 가벼운 액체 상태로 변하며 피부 온도를 2℃ 떨어뜨려 기분 좋은 상쾌함을 전하기 때문이다. 24시간 내내 논스톱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아쿠아수르스는 피부의 갈증을 조용히 잠재울 뿐 아니라, 피부 타입별로 제품이 구성되어 있어 보다 많은 여성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수분크림과 립밤, 수퍼 세럼, 밀키 로션 등으로 구성된 아쿠아수르스 라인은 당신의 얼굴을 더욱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줄 것이 분명하다. 특히 작년 9월에는 아쿠아수르스 1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4만 9천 원.

크리니크의 노란 로션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전 세계적으로 3.6초마다 한 개씩 팔리는 화장품이 있다. 크리니크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기도 한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이 바로 그 주인공. ‘노란 로션’이란 애칭으로 잘 알려진 이 제품은 탄생에 얽힌 스토리 역시 흥미롭다. 1967년 미국 <보그>지에서는 ‘아름다운 피부는 만들어질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피부과 전문의의 스킨케어 비법을 소개했다. 뉴욕대학교의 의과대학 교수인 노먼 오렌트리히는 ‘피부는 선천척으로 타고난 것’이 아니라 자외선 차단과 자극 없는 비누를 사용하는 세안, 하루 두 번의 각질 제거와 보습 작용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게 거듭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도발적인 기사는 에스티로더 가문의 주목을 끌었고, 이들은 피부과 전문의를 영입하여 세계 최초로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100% 무향의 스킨케어 화장품 크리니크를 탄생시킨다. 3 스텝 제품은 훼이셜 솝과 클래리파잉 로션, 그리고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노란색을 띤 로션은 피부와 가장 가까운 천연 보습 성분을 함유해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능이 뛰어나다. 1968년 출시되어 올해로 41세를 맞는 노란 로션은 각종 뷰티 어워드 수상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게다가 앞으로 더 많은 시상을 노리고 있다니 당신 역시 그 효과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4만 원.

아모레퍼시픽의 대나무 수액
모이스처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
석수, 이온수, 빙하수, 심해수 등 각종 기능성 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피부에는 어떤 물이 가장 좋을까? 아모레퍼시픽에서는 피부의 갈증을 해소해줄 물로 대나무 수액을 자신 있게 내놓았다. ‘모이스처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는 100% 대나무 수액으로 만든 화장수로 많은 뷰티 기자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한 뷰티 기자는 여러 스킨 가운데 모이스처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를 단연 최고로 꼽을 정도다. 건조하면서도 여드름이 난 피부에 충분한 보습 효과를 주는 동시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특히 겨울철 피부 건조함을 없애는 데는 이만한 제품이 드물다. 대나무는 2차 대전 때 히로시마 원자 폭탄에도 유일하게 생존했을 만큼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피부를 윤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고로쇠 수액에 비해서도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이 6배에서 최대 30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 세안 직후 얼굴 전체에 제품을 뿌리면 일명 ‘악마의 시간’이라 불리는 세안 후 피부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메이크업을 한 후라도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리면 촉촉하고 싱그러운 피붓결로 가꿀 수 있다. 겨울철 스킨 에너지 미스트를 활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머리카락에 정전기가 날 때 살짝 뿌리면 머리카락이 차분해지고 정전기가 생기지 않는다. 피부 갈증을 해소해주고 생명력 넘치는 피부로 만들고 싶다면 지금 당장 대나무 수액과 만나보자. 5만 8천 원.

겔랑의 구슬 파우더 메테오리트
겔랑에서 출시하는 색조 화장품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은? 바로 ‘구슬 파우더’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메테오리트가 그 정답이다. 1987년 탄생한 메테오리트는 중국의 연극배우들이 사용하는 분가루와 같은 파우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이다. 여섯 가지 컬러의 작은 구슬들이 한데 담긴 메테오리트는 작년 기준 한 달에 평균 1천6백 개가 팔릴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여러 가지 컬러가 조화롭게 담겨 있어 피부를 보다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얼굴 전체에 바르면 안색이 산뜻해 보이고, T존 부위에만 바르면 얼굴의 입체감을 살릴 수 있다. 게다가 보라색, 분홍색, 흰색 등의 컬러는 취향에 따라 아이섀도나 하이라이터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고급스러운 황금색 케이스 역시 여심을 사로잡는 메테오리트만의 무기. 황금색 파우더 박스는 프랑스 앙리 2세의 왕비가 지니고 있던 것에서 힌트를 얻어 제작했다. 럭셔리한 패키지 안에 담긴 앙증맞은 구슬 모양의 파우더를 거부할 수 있는 여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이것이 바로 메테오리트가 베스트 화장품으로 굳건하게 자리 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6만 5천 원.

시슬리의 녹색병 꽁쁠렉스 세로 보따니끄
호랑이 피부에 난 상처를 치료해주는 허브를 화장품에 담으면 어떨까? 우리에겐 ‘녹색병’으로 더 친숙한 시슬리의 꽁쁠렉스 세로 보따니크는 출시된 지 20년이 넘은 아로마 에센스. 피부의 칙칙함을 개선해주고 세포 재생을 도와 노화 현상을 막아주는 효능이 우수해 시슬리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화장품이 만들어진 계기 역시 재미나다. 시슬리 화장품의 창시자인 시슬리 백작 부부는 여행을 즐겨 다녔는데 볼거리 많은 인도를 특히 좋아했다고. 그들은 인도 여행 중 우연히 호랑이 싸움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때 인도의 허브 식물 가운데 하나인 ‘센텔라 아시아티카’액이 상처 입은 호랑이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특별한 효능을 지닌 이 성분을 화장품에 담아 만든 것이 바로 꽁쁠렉스 세로 보따니끄. 즉각적인 효능이 나타나는 제품으로 사용한 다음 날 아침이 되면 얼굴의 피로감이 지워지고 안색 역시 맑아진다. 특수 미용액으로 한 달에 열흘 사용하거나 일주일에 세 번 바르면 된다. 22만 원.

베네틴트베네피트의 립틴트
‘화장 안 한 얼굴이 더 예쁘다’라는 찬사를 거부할 여성이 몇이나 될까? 그렇다면 화장을 안 한 듯 연출해주는 똑똑한 화장품의 도움을 받아보자. 베네틴트는 이러한 여심을 반영해 마치 본인의 입술인 양 건강한 혈색을 부여하는 립틴트 제품.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주인공 전지현이 사용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론칭 이전부터 인터넷 구매 대행 사이트에서 히트를 치기도 했다. 2004년 3월 국내에 정식 론칭한 이래 현재까지 7만 개 이상 팔린 베네틴트는 베네피트의 많은 제품 가운데 매달 판매율 1위를 놓치지 않을 만큼 꾸준한 판매율을 자랑한다. 사실 베네틴트는 거무튀튀한 유두 색을 고민하던 한 스트립 댄서를 위해 만든 제품이었다. 이처럼 엉뚱한 발상에서 탄생한 베네틴트는 베네피트 화장품의 첫 제품인 동시에 32년이 지난 지금도 베네피트의 간판스타 제품으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4만 2천 원.



랑콤의 마스카라 버츄어스 
속눈썹만으로 더욱 아름다운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렇다면 수많은 여성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랑콤의 마스카라에 주목하자. 길고 풍성할 뿐 아니라 파마를 한 듯 자연스럽게 말린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랑콤 마스카라는 해를 거듭할수록 혁신적인 성분이 함유된 신제품을 발표해 마스카라 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서만 1년에 평균 30만 개 이상 판매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출시한 프렉스땅실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평균 30% 이상 길게 연출해주고, 2006년에 출시된 이프노즈 마스카라는 최대 6배의 풍성한 볼륨감을 24시간 내내 지속시켜준다. 특히 지난해에 새롭게 선보인 마스카라 버츄어스는 풍성한 볼륨감과 랭스닝 효과, 우수한 컬링력 등 마스카라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겸비하여 전지전능한 마스카라로 극찬을 받고 있다. 버츄어스 마스카라는 세계 최초로 ‘하이드로포빅 폴리머’ 성분을 마스카라 액에 사용하여 속눈썹을 코팅해주기 때문에 눈매가 더욱 또렷하게 강조된다. 또한 자그마치 12시간 동안 눈썹 한 올 한 올이 100도를 유지하는 우수한 컬링력을 자랑한다. 일정치 않은 길이의 브러시가 달린 솔은 속눈썹의 짧은 부분까지도 제품이 잘 발리도록 디자인되었다. 이쯤 되면 더 좋은 마스카라를 상상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3만 5천 원.

바비브라운의 아이라이너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젤 타입 아이라이너가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원조 격인 바비브라운을 따라오긴 힘들다. 부드럽게 발려 화장을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어주고 지속성 역시 뛰어나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연예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사랑을 받아 ‘연예인 아이라이너’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2001년 한국 시장에 론칭한 이래 15만 개 이상 판매되었을 뿐 아니라 여전히 매달 2천여 개가 판매되고 있다. 그렇다면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가 베스트 화장품으로 등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먼저 부드러운 젤 타입이라 가는 브러시를 사용하면 초보자라도 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리퀴드 타입 아이라이너에 비해 자연스러우며 펜슬 타입에 비해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이 제품만의 장점. 게다가 젤 타입은 신속하게 마르고 오랫동안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아 여성들이 그토록 바라던 아이라이너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다. 성능뿐 아니라 용기 역시 색다르다. 브랜드의 창시자인 바비는 잉크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를 만들게 된다. 블랙·세피아·코발트·바이올렛 컬러의 아이라이너가 잉크병을 연상시키는 투명하고 작은 용기에 들어 있어 마치 편지를 쓰듯 눈매에 선을 그려 넣는 재미가 있다. 또 이 제품은 활용하기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눈꺼풀에 최대한 가깝게 가늘게 그리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고, 두껍게 그린 다음 아이섀도와 연결하면 화려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거듭날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시길. 3만 6천 원.

블랑 에쌍씨엘 화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SPF 30 PA+++ 샤넬의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의 7할은 피부 표현이 좌우한다. 아이섀도와 립스틱의 컬러가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깨끗한 피부 표현이 관건. 이런 면에서 샤넬의 메이크업 베이스는 여러 세대를 거쳐 많은 여성들의 피부 고민에 해답을 준 제품이다. 새하얀 용기에 담긴 하얀 메이크업 베이스는 깨끗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동시에 화사한 마무리감으로 피부 톤을 고르게 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어 따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까지 겸비하고 있다. 특히 마술과 같은 진줏빛 색소는 얼굴의 작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춰주어 피부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처음 국내에 출시되었을 당시 한동안 품절이 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화이트 컬러의 메이크업 베이스인 ‘블랑 위니베르셀 드 샤넬’은 2003년 살굿빛 컬러의 ‘블랑 뤼미에르 화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로, 2006년 ‘블랑 에쌍씨엘 화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로 재탄생한다. 특히 올해에는 ‘화이트 에쌍씨엘 화이트닝 모델링 베이스’라는 이름으로 스카이 블루 컬러가 추가되어 더욱 많은 여성들의 피부를 보다 하얗고 매끄럽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5만 7천 원.

2007년을 빛낸 히트 화장품

1 모공을 조여주고 피부는 매끄럽게, ‘포어 미니마이징 스킨 리휘니셔
에스티로더의 포어 미니마이징 스킨 리휘니셔는 지난해 8월 출시 후 한 달여 만에 무려 9천여 개가 판매된 히트 상품. 죽은 피부 세포를 없애주는 기능이 강화되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동시에 모공을 조여준다. 특히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인 코 부분의 블랙 헤드를 녹여주는 기능이 우수하다. 산화 방지제와 효모 추출물, 비타민 C 성분이 함유된 이 제품으로 결점 없는 부드러운 피붓결로 가꿔보는 것은 어떨까. 11만 5천 원.

2 피부 수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수 에센스’

지난해 3월 출시된 이래 1분에 4.5개의 판매율을 올린 2007년 설화수 최고 아이템이다.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발리고 악건성 피부까지 촉촉하게 유지시켜 다양한 연령층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또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은 기본, 체내에 흐르지 못하고 쌓여 있는 수분의 흐름까지도 원활하게 도와준다. 11만 원.

3 몸매를 아름답게 가꿔주는 마사지 도구, ‘바디 포커스 컨투어링 마사저’

2007년 6월 출시 당시 한 달 만에 1만 개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부드러운 돌기가 달린 마사저로 몸 이곳저곳을 문지르면 체내 순환이 잘되어 피붓결이 한층 매끈해진다. 또한 손잡이가 달린 형태라 사용이 편리하고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만 2천 원.

4 눈부신 반짝임을 주는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리플렉트
지난해 4월 출시된 이래 11월까지 총 8만 3천여 개가 팔린 디올의 수작. 눈부신 반짝임을 주는 동시에 끈적이지 않은 질감으로 많은 여성들의 입술에 편안한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게다가 바르는 즉시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어주는 볼륨 효과가 뛰어나다. 3만 2천 원.

5 눈가와 입가를 매끄럽게 해주는 ‘오키드 임페리얼 아이 앤 립 크림’
겔랑의 오키드 임페리얼 아이 앤 립 크림은 작년 1월 선보인 이래 매달 1천 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부드러운 텍스처로 아이크림을 바른 뒤 메이크업을 하면 하루 종일 촉촉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눈가의 부기와 다크 서클을 완화해주는 기능이 뛰어나며 눈가와 입술 주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19만 원.

김경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8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