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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런치 와인 바 에드엣

수제 번에 튀긴 연갑게와 양상추, 루콜라를 넣은 싱가폴 칠리 소프트쉘 크랩 바오.

왼쪽부터 박찬경 매니저와 김민훈 셰프.

보틀 숍처럼 와인에 네임 태그를 달고 설명을 써두었다.

상큼한 리코타 무화과 샌드위치와 레몬 크림 파스타, 브랜든 트레이시 핑크 로제 와인은 환상의 궁합.

나무 소재로 아늑하게 꾸민 매장.
바오 맛집이자 캐주얼 비스트로 ‘에드엣’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다. 작은 테라스가 딸린 매장은 나무 소재로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몄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해외 각지에서 실력을 쌓은 김민훈 셰프와 박찬경 매니저가 운영하는 이곳은 ‘브런치 와인 바’가 콘셉트다. 김민훈 셰프는 “런던이나 뉴욕의 캐주얼 비스트로처럼 편안하게 들러 브런치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문화 공간이다. 요즘 트렌드인 낮술 한잔 즐기기에 제격”이라 말한다. 메뉴는 대만식 수제 버거인 바오를 메인으로 샐러드, 브런치, 파스타 등과 내추럴 와인까지 다채롭다. 시그너처 메뉴인 바오는 칠리 소프트쉘 크랩, 삼겹살간장조림, 새우, 치킨 네 가지. 특히 크랩 바오는 게 튀김의 기름과 스리라차 마요 소스, 채소가 어우러져 이국적 풍미가 느껴진다. 트러플 향이 가득한 간장 버터 오일 파스타도 꼭 맛보자. 50여 가지 내추럴 와인을 취급하는데, 올겨울엔 한국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브랜든 트레이시 핑크 로제 와인을 추천한다. 레몬 크림 파스타 1만 5천 원, 싱가폴 칠리 소프트쉘 크랩 바오 1만 1천 원.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브레이크타임 오후 3~5시), 월요일 휴무.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0-9 지하 1층 문의 02-6489-1717

글 이예지 기자 사진 이기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1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