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이달의 장바구니
집밥 소비가 증가하면서 가정간편식의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식 제품군이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는 고급 중식당에서나 맛볼 법한 메뉴이거나 쓰임새 많은 양념류이기 때문이다. 중식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오뚜기 제품을 소개한다.

오뚜기 오즈키친 멘보샤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유탕 처리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멘보샤를 더욱 바삭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오늘밥상 정통 사천식 마파두부양념
정통 두반장과 굴소스, 대파와 돼지고기를 넣어 만든 사천식 양념으로, 알싸하고 매콤한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한 간편 양념인 만큼 신선한 재료만 준비하면 캠핑할 때도 더없이 유용하다.

오뚜기 유산슬죽
돼지고기, 오징어, 죽순,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여섯 가지 재료가 들어 있어 건더기가 풍부하다. 특히 ‘증기 배출 파우치’를 사용해 제품을 개봉하지 않고 조리할 수 있으며, 수분을 간직한 채 골고루 데울 수 있어 더욱 맛있다.

오뚜기 라조장 산초
라조장은 신선한 기름에 산초, 고추 등을 볶아 만든 중화풍 고추기름소스로, 산초를 통째로 넣어 얼얼하게 매콤한 맛과 향, 붉은 색감이 특징이다. 양파의 달큰한 감칠맛을 더한 라조장 양파도 있다.


고급 중화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가장 대중적이고 친근한 외식 분야이지만, 그간 고급 중화요리는 가정간편식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다. 유산슬의 경우에도 대중적 메뉴가 아니기에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 ‘유산슬죽’이다. 온라인 전용으로 기획했는데, 기존 오뚜기 죽과는 달리 레트로 트렌드를 더해 콘셉트부터 차별화해 고민했다. 개발 시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건더기의 크기(보임성)와 식감. 중국집을 연상시키는 패키지로 용기가 아닌 파우치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큼직한 건더기를 먹음직하게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유용하지만,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라조장이나 고추기름을 약간 섞어보자. 별미죽으로 더할 나위 없다.” _김경미(㈜ 오뚜기 E-Biz영업부 제품개발팀)

글 신민주 사진 이기태 기자 제품 협찬 ㈜ 오뚜기(080-024-2311)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