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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 10도 기울임의 법칙
지난 6월 2일, 일렉트로룩스와 <행복>은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파브리스 가르들렉 셰프와 함께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로 디저트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외장으로 제작한 마스터피스 컬렉션.


파브리스 가르들렉 셰프는 블렌더를 사용해 딸기 베린을 만들었다. 그는 여러 가지 재료를 한 번에 넣어 섞기 편한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참가자들 모두 직접 요리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블렌더야말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요리의 범주를 넓힐 수 있는 주방 가전이다. 일렉트로룩스는 유럽 미쉐린 스타 셰프들의 50%가 사용하는 스웨덴 프리미엄 가전 기업 브랜드다.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90년의 노하우가 담긴 기술력과 수백 번의 성능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프리미엄 주방 가전 라인. 세계적인 요리 학교 르 꼬르동 블루의 탑세프들의 추천을 받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유명 셰프들이 추천하는 블렌더’로 이름을 알렸다. 이는 평소 블렌더를 사용해 디저트를 만드는 파브리스 가르들렉 셰프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는 <행복> 독자들과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멤버십 울트라클럽 멤버 열여섯 명과 함께 진행한 클래스에서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로 딸기 베린(녹차 피낭시에와 딸기 크림, 가나슈 등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디저트)을 선보였다. 파브리스 가르들렉 셰프는 블렌더를 선택할 때 성능을 가장 염두에 둔다. 분쇄력뿐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마스터피스 컬렉션 기술력의 핵심은 용기를 10도 기울어지게 만든 파워틸트TM다. 중력을 활용해 용기 내 재료의 회전력을 강화해 식재료를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로 블렌딩한다. “일반 반죽기와 차원이 다른 편리함이 있어요. 피낭시에를 만들기 위한 아몬드 가루와 버터, 밀가루 등을 한 번에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는 블렌더에 장착된 티타늄 코팅 칼날은 내구성이 뛰어나 초콜릿이나 얼음처럼 입자가 단단한 식재료도 순식간에 분쇄한다고 덧붙였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3단계 속도 조절 버튼과 얼음 분쇄, 스무디, 음료 등 용도에 따른 프로그램 버튼이 별도로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참가한 독자 모두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활용해 직접 딸기 베린을 만들어보며 그 성능과 편리함에 감탄했다. 무엇보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린 베린을 맛보며, 셰프 못지않은 공력을 선사하는 마스터 피스 컬렉션의 진가를 체험해본 자리였다.

글 김혜민 | 사진 이경옥 | 스타일링 김보선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