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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밥상 고민하는 식품 브랜드의 제안 마법의 한 스푼
재료 본연의 풍미를 돋우며 음식에 맛을 더해주는 다양한 소스와 천연 감미료. 요리에 자신 없는 이라도 요긴하게 쓰기 좋은 일당백 아이템만 갈무리했습니다.


1 칼라마타 트러플 엑스트라버진 스프레이 by 마켓컬리
올리브유에 트뤼플 향을 더해 혀끝을 묵직하게 감싸는 풍미가 독특하다. 스크램블드에그와 감자튀김, 파스타를 만들 때 트뤼플 올리브유로 마무리하면 심심한 맛은 줄어들고 풍미가 배가된다. 스프레이 형태로 만들어 원하는 양만큼 조절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200ml, 1만 4천9백 원.

2 벨베리 스위트 라즈베리 발사믹 글레이즈 by 마켓컬리
라즈베리의 새콤한 맛을 더한 발사믹 식초로 식물성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했다. 스테이크 소스로 활용하면 육류에 색다른 풍미를 더해준다. 팬에 살짝 졸이면 바닐라아이스크림 위에 올리면 근사한 디저트 완성! 250ml, 2만 6천 원.

3 어스투어스 아보카도 오일
아보카도를 냉압착해 추출한 100% 아보카도 오일로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다. 상추와 당근, 시금치 등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베타카로틴 흡수율을 최대 15.3배 높여주는 건강 식품으로 손색없다. 250ml, 2만 4천9백 원.

4 파인애플을 담은 흑초 &사과로 담은 흑초
국내산 현미를 6개월 동안 발효 숙성해서 만든 흑초 원액에 파인애플 진액을 더해 단맛이 진하게 난다. 물이나 우유에 희석해서 음료처럼 마셔도 좋다. 사과로 담은 흑초는 흑초 원액에
사과 진액을 더해 향긋하므로 샐러드드레싱으로도 제격이다. 500ml, 3천8백50원.

5 하룸컴퍼니 꽃당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의 청정한 산림 지역에서 자란 코코넛 나무의 수액을 채취해 만든 천연 감미료로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했다. 땅콩이나 감자조림을 만들 때 꿀이나 설탕 대신 사용하기 좋으며, 따듯한 물에 타서 차로 마셔도 된다. 150g, 1천5백 원.

6 청정원 직화 파기름 굴소스
불에 올린 팬에 잘게 썬 파를 넣고 기름을 부어 끓여 만든 파기름을 활용해 만든 굴 소스. 채소나 고기를 볶을 때 한 스푼 넣으면 맛과 향이 극대화된다. 식초나 참기름과 섞어 중화풍 드레싱을 만들어도 맛있다. 240g, 4천1백 원.


제품 협조 마켓컬리(1644-1107), 어스투어스(1644-1884), 오뚜기(080-433-8888), 청정원(080-019-9119), 하룸컴퍼니(02-464-5368)

글 김혜민 기자 사진 이창화 기자 요리와 스타일링 황규정(101레시피)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