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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간편한 주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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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린세스 오렌지 전용 주서 1973. 펄 느낌의 붉은 코팅이 고급스럽다. 반으로 자른 오렌지를 대고 누르면 자동으로 회전하면서 즙이 나온다. 6만 원대.
2 단순하고 듬직한 디자인의 브라운 주서 MP80. 소음이 적으며 이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다. 15만 원대.
3 크기가 작아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테팔의 엘레아 주서. 필터가 쉽게 분리되어 세척이 편리하다. 10만 원대.
4 일반 주서보다 30%가량 착즙량이 많은 프린세스 헬스 주서 1955.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으며, 투입구가 큰 데 비해 모터의 회전 속도가 적당해서 내용물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20만 원대.
5 모터가 1분당 3천6백 번 회전하는 리큅 코리아의 주서. 찌꺼기가 자동으로 배출되어 연속으로 착즙이 가능하며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 때 편리하다. 10만 원대.
6 찌꺼기를 담는 2L의 과육통, 1.5L의 주스 용기를 자랑하는 필립스 HR1861. 크기가 커서 식구가 많은 가정에 알맞다. 사과 하나가 통째로 들어갈 정도로 투입구가 크며 사과 2개를 넣으면 주스 한 컵이 나올 정도로 착즙력이 좋다. 15만 원대.
7 주서 기능은 물론 분쇄, 채썰기, 어슷썰기 등에도 이용할 수 있는 엔유씨 전자 NFS-9000. 본체에 여러 형태의 용기를 교체해 사용한다. 주서로 이용할 때 50잔까지 연속으로 즙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모터 힘이 좋다. 12만 원대.
8 700ml의 주스를 받을 수 있는 용기가 본체에 부착되어 즙이 다른 곳으로 흐를 염려가 없는 필립스 HR-1840. 믹서용 용기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220W. 7만 원대.
 
 
박은주 기자 happyej@design.co.kr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6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