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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의 기준은 결국 퀄리티니까 Quality Interior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LX Z:IN의 새로운 TV CF가 지난 5월 5일부터 방송 중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LX Z:IN의 모델로 등장한 배우 전여빈의 “모든 인테리어의 기준은 결국 퀄리티니까”라는 멘트에 광고 속 공간을 다시 보게 된다. 그녀가 말하는 ‘퀄리티 인테리어’란 무엇일까?

배우 전여빈이 모델로 등장하는 LX Z:IN의 올해 TV CF에서는 부엌과 욕실뿐 아니라, 거실까지 확장한 주거 공간을 보여주며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퀄리티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LX Z:IN의 CF는 단순한 제품 광고가 아닌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인테리어에 대한 화두를 던져 흥미롭게 보게 된다. 지난해에는 LX Z:IN의 모델인 배우 전여빈을 통해 가격이 적당하고 나쁘지 않아서 선택한 인테리어가 아닌, 안목과 감성에 맞춘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그는 한층 더 심도 있게 인테리어의 완성과 기준은 퀄리티Quality라며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한 ‘퀄리티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이번 광고 속에서 언급하는 우리 집만의 특별한 ‘스페셜티Specialty’,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아이덴티티Identity’, 아름다운 디자인을 일컫는 ‘뷰티Beauty’, 각각의 공간과 제품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토탈리티Totality’, 모두 티(ty) 나는 인테리어를 위해 반드시 신경 써야만 하는 중요 사항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수준 높은 품질, 곧 퀄리티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시공이 필요한 인테리어 공사는 한번 해놓으면 적어도 5년, 길게는 10년 이상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니 한번 할 때 제대로, 꼼꼼하게 퀄리티를 따져야 한다. LX Z:IN이 제안하는 퀄리티 인테리어에 대해 광고 속 전여빈의 집 곳곳을 둘러보며 좀 더 이야기해볼까 한다.


어떤 곳에서도 경험한 적 없는 시대를 앞선 키친, Shift 5 클라우드.

부엌 가구 상판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이스톤 비아테라를 적용했다.

부엌 가구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주는 프리미엄 소재, 제스트
좋은 재료로 디자인한 멀티스페이스
부엌이 요리, 다이닝, 공부, 일, 취미 등을 위한 다용도 멀티스페이스가 되면서 부엌 인테리어 또한 점점 더 패셔너블하고 고급스러워지는 추세다. 화이트, 네이비, 그레이의 컬러 블록이 레이어드된 듯 자리 잡은 광고 속 부엌 가구는 공중에 떠 있는 신비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LX Z:IN의 ‘Shift 5 클라우드’다. 플로팅 디자인은 예술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집 안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고, 청소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여기에 광택 없이 매트하면서 부드러운 표면 질감까지 갖춘 프리미엄 소재 ‘제스트ZEST’를 적용한 도어를 달아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것이 특징. 이 공간이 시크하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데는 프리미엄 디자인 바닥재 ‘에디톤 플로어EDITONE floor’의 역할도 한몫한다. 대면적 사이즈로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석재 파우더와 PVC를 섞어 만든 스톤 신소재로 내구성이 우수하며 미끄럼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LX Z:IN 새로운 광고 속 거실과 부엌.

질감이 돋보이는 친환경 디자인 벽지 지아 패브릭을 시공한 거실.

디자인과 성능, 위생까지 신경 써서 만든 LX Z:IN의 창호 수퍼세이브7.
제대로 완성한 집 안의 품격
과거에는 거실 인테리어가 천편일률적으로 비슷비슷한 디자인과 구조였지만, 최근에는 가족 구성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드러나는 개성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는 추세다. 이번 LX :IN의 광고에서 볼 수 있는 거실은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몄는데, 이렇게 장식을 덜어낸 미니멀한 공간에서는 퀄리티가 특히 더 중요하다. 벽지의 컬러나 텍스처, 창호의 프레임이나 손잡이 디자인 하나하나가 퀄리티를 결정짓는 ‘한 끗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 광고 속 거실 벽지는 패브릭 직물의 촉감과 입체감을 살린 친환경 디자인 벽지 ‘지아 패브릭’이다. 식물 유래 성분을 제품 표면층에 적용해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을 받았다. 거실에 사용한 창호는 LX Z:IN의 고단열 프리미엄 발코니창 ‘수퍼세이브7’으로 디자인과 성능이 모두 최고 퀄리티인 제품이다. 또한 항균 핸들을 더해 위생까지 신경 썼다. 퀄리티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법이다.


LX Z:IN의 SELEXION 7 어반 유니트로 인테리어한 욕실.

이음매가 없어 위생 관리가 편한 하이막스 심리스 세면대.

매트한 무광 마감의 매립형 욕조, PMMA 욕조(출시예정).

LX하우시스의 품질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욕실 벽 마감재, 에디톤 바스월.
재충전을 위해 감각 있게 꾸민 휴식처
최근, 욕실 인테리어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많아졌다. 팬데믹으로 가족이 종일 함께 있는 날이 많아지니 절로 ‘나만의 휴식처’를 원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이를 위한 최적의 장소로 욕실만 한 곳도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광고에서 만나는 욕실은 거실, 부엌과 마찬가지로 미니멀하면서도 내추럴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세련된 어번 무드 연출이 가능한 ‘SELEXION 7 어반 유니트’의 하이막스 심리스 세면대는 하이막스의 오로라 패턴과 무광 표면이 더욱 감각적인 욕실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이음매가 없어 청소하기도 수월하다. 여기에 미들톤 웜그레이 컬러의 플리츠 디자인 도어를 단 하부장과 상부장은 욕실을 더욱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해준다. 프리미엄 디자인 욕실 벽 마감재 ‘에디톤 바스월EDITONE bathwall’은 반복 무늬를 줄여 자연스러운 패턴을 구현해준다. 여기에 무광 디자인과 깔끔한 매립형 구조가 돋보이는 ‘PMMA 욕조(출시 예정)’가 어우러지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글 신혜원 | 자료 협조 LX 하우시스(080-005-4000)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2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