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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행복작당 락고재 컬쳐 라운지 x 코웨이

새롭게 출시한 코웨이 노블 가습기는 심플한 디자인뿐 아니라 에어 히팅 시스템을 더한 자연 가습과 세균을 99.9% 감소시키는 위생 가습 등 기능성까지 뛰어나다.

여러 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우리 한옥과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상황에 맞게 공기 방향을 바꾸는 에어 팝업 모션 기능과 4D 입체 청정 시스템 외에도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펫 필터, 새집 필터, 알러겐 필터 등 더블에어매칭 필터를 선택할 수 있다. 오른쪽 코웨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노블 라인은 건축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가전과 가구의 경계를 허문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건축물
국내 최초로 한옥 호텔의 문을 열고,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한옥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온 락고재. 그곳에서 멀지 않은 가회동 골목길 모퉁이에 락고재 컬쳐 라운지가 자리한다. 아담한 ㄱ 자 한옥과 누마루로 이루어진 곳으로, 평소 다도 체험이나 프라이빗다이닝 행사,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코웨이와 함께 구성한 이번 전시 또한 그에 걸맞은 협업이었다. 곳곳에 배치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심플하고 모던한 건축의 조형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 네 개의 면으로 이루어진 외관 패널 전체에 수평선을 층층이 둘렀다. 특히 마당에 배치한 제품은 뒤편 돌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코웨이 송현주 디자인연구소장은 공기청정기도 공간의 일부로서 함께 호흡하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수많은 점·선·면이 모여 완성한 건축물에는 언제나 틈이 존재하는데요, 그 틈을 통해 빛이 스며들고 소리와 공기가 드나들면서 비로소 살아 있는 공간을 완성합니다. 틈이 곧 외관을 완성하는 과감한 디자인을 구상한 이유이지요.” 모래·나무·돌 등 자연 소재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포슬린 화이트, 샌드 베이지, 임페리얼 브라운, 페블 그레이 색감 또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가 어떤 공간에도 유기적으로 스며드는 이유. 원래 그 자리에 있었듯 한옥 분위기 속에 흐르던 단아한 정취는 락고재 컬쳐라운지를 찾은 관람객의 기억 속에도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행복> 편집부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1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