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게이머의 눈높이, 팔 높이 등 신체 특징을 고려해 설계한 데스커 게이밍 데스크는 게임에 최적화한 환경을 제공한다.

일반 사무 공간, 홈 오피스, 자녀 방 등 다양하게 조성한 전시 공간.

원하는 높이로 조절할 수 있는 모션 데스크는 데스커의 대표 아이템.
홈 오피스 가구의 공식 완성
업무 공간과 생활공간이 혼재되며 ‘홈 오피스’의 범위는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번 페어를 통해 홈 오피스 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힌 데스커(desker.co.kr)는 “집에서 일은 더 똑똑하게 하고(work smarter), 생활의 질은 더 높일 수 있다(live better)”는 메시지를 크게 워킹 존과 리빙 존 두 섹션으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


Interview
데스커 마케팅팀 홍석준 팀장

이번 전시 공간의 콘셉트는?
데스커의 슬로건인 ‘가능성 앞으로’에 맞춰 사용자의 가능성을 발전시키는 공간을 표현했다. 일하는 데 몰입과 집중이 필요할수록 나에게 맞는 편안함을 찾아야 하는데, 데스커 가구는 사용 환경에 따라 레이아웃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이 드러나도록 홈 오피스, 홈 PC방, 홈 카페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구성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은 어디였나?
홈 PC방이다. 요즘 같은 시대의 진정한 ‘Better Life’를 실현해주는 공간이지 않을까. 높낮이를 알맞게 조절해 장시간 플레잉의 피로를 덜어주는 게이밍 데스크로 꾸민 공간은 게이머의 로망을 완벽하게 실현해주었다.

데스커 가구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크게 네 가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 기본에 집중한 간결한 형태(simplicity), 환경과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유연성(flexibility), 안전한 방법으로 만드는 친환경 디자인(safety), 합리적 가격(rationality)이 바로 그것이다.

데스커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앞으로 젊은 세대에 어떤 방식으로 제안하고 싶은가?
밀레니얼 세대의 집콕 라이프에 필수품인 노트북과 태블릿 등 각종 IT 디바이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데스크 및 컴퓨터 데스크 제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상판 자체에 콘센트와 USB 포트 멀티탭이 빌트인되어 여러 대의 IT 디바이스 충전도 용이하고, 전선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더욱 집중도 높은 업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이처럼 데스커는 IT 기기 활용도가 높고, 효율적이면서도 심플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함으로써 밀레니얼 세대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