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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간을 위한 가구 자연과 마주한 휴양지처럼
열대 야자수가 만든 시원한 그늘 아래, 나른한 선베드에 누워 칵테일 한잔 어떠신지? 당장 휴양지로 달려가지 못해도 마음만은 이미 모래사장.


1 인조 라탄 소재로 만든 크리스틴 행잉 체어. 최대 120kg의 하중을 버틸 수 있으며, 쿠션은 퀵드라이 폼을 사용해 물에 젖어도 신속하게 건조된다. 스페인 브랜드 스카이라인 제품으로 다나무(070-7430-2492).
2 북부 아프리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세라믹 화병. 핸드 페인팅으로 덧칠한 문양이 이국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락스(serax.com).
3 내구성 좋은 황마 소재를 사용해 짠 러그. 2021 봄·여름 시즌 신제품으로 씨실과 날실이 만든 미묘한 패턴이 돋보인다. 아르켓(arket.com).
4 양초를 위한 작은 유리병이 포함된 등나무 조명등. 손잡이 부분은 색실로 꼬아 위트를 더했다. 사이즈별로 각각 높이 27cm, 33cm로 출시. 헤이(02-515-2214).
5 알루미늄 소재 프레임으로 무게가 가벼워, 누구나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도록 설계한 이지 오픈 파라솔은 플라밍크(en.vlaemynck.com).
6 야외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티크 소재 티보Tibbo 데이베드. 전용 쿠션은 별도 구매 가능하다. 데돈 제품으로 키아샤(031-282-5229).
7 인도산 최고급 라탄 소재로 장인이 손수 만든 실비아Silvia 암체어. 데파도바 제품으로 리아(02-6480-8950)

글 김민지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1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