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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완성한 다이닝 공간 실용 만점, 아웃도어 소재
아웃도어 다이닝 가구는 눈과 비바람에도 끄떡없는 소재가 필수. 로슐츠, 케탈, 데돈 등에서는 특수 가공을 거쳐 내구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보인다.


1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플라이Fly 아웃도어 컬렉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프레임은 에폭시 파우더 코팅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테이블 상판은 나무, 화강석 등 다양한 소재 선택이 가능하다. 플렉스폼(02-511-3382).
2 콘스탄틴 그리치치의 메테오Meteo 파라솔은 뜨거운 태양을 피하게 해주며 베이스를 소파, 테이블, 화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케탈Kettal 제품으로 넥서스(02-543-5093).
3 티크 받침대에 걸린 풍선을 떠올리게 하는 실외 조명등 룬Loon. 세바스찬 헤르크너Sebastian Herkner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불을 켰을 때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데돈(dedon.de).
4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러운 멋이 더해지는 친환경 테라코타 소재의 피처는 아르켓(arket.com).
5 음식과 식기를 정리하고 운반하기 좋은 버틀러Butler 트롤리는 디자이너 베른하르트&벨라Bernhardt & Vella가 디자인한 제품. 아프리카산 이로코 목재와 부식에 강한 무연탄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포토코(potocco.it).
6 차콜 그릴과 싱크로 구성한 스테인리스 소재 아웃도어 오픈 키친은 스웨덴 브랜드 로슐츠Roshults 제품으로 SIF korea(02-713-6002).

김민지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1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