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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오피스 네 가지 표정 집 안의 아틀리에
대부분의 예술가, 디자이너는 일과 생활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집 안에서도 예술적 영감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작품 같은 가구와 소품을 배치해보자.


1 마르셀 반데르스가 디자인한 도조Dojo 책장. 다섯 개 선반과 기하학적 구조의 슬라이딩 파티션으로 구성했다. 공간 중앙에 배치해 파티션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로쉐 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02-2600-7000).
2 네팔 장인이 직접 손으로 엮어 만든 카르테시오Cartesio 컬렉션 러그. 씨씨타피스 제품으로 보에(02-517-6326).
3 예술가와 디자이너, 엔지니어를 위해 출시한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 윈도 기반의 휴대용 펜 컴퓨터로 드로잉부터 영상, 3D 렌더링까지 가능하다. 와콤(080-800-1231).
4 네리&후가 디자인한 랜턴Lantern 테이블 조명등. 비코마지스트레티의 1977년 디자인을 오마주했다. 클래시콘 제품으로 인엔(02-3446-5130).
5 꽃꽂이 방식을 차용한 이케바나 화병은 프리츠 한센(02-6959-9943).
6 피에르 잔느레를 오마주한 캐피톨 콤플렉스Capitol Complex 체어는 카시나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랩(02-516-1743).
7 원목 소재 다리와 대리석 상판이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오셀로Othello 테이블은 폴트로나 프라우 제품으로 두오모앤코(02-516-3022).
8 강철 소재 구조와 가죽 시트로 구성한 렌Ren 매거진 랙은 폴트로나 프라우 제품으로 두오모앤코.

김민지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1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