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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트렌드 컬러 네 가지. 그 시절의 추억
현대L&C 트렌드 연구소와 던-에드워드 페인트가 동시에 주목한 컬러. 1970년대가 떠오르는 복고풍 ‘푸에블로 로즈’ ‘보헤미안 재즈’ 등 로즈 색상이다. LG하우시스 2021/2022 트렌드 세미나에서도 ‘그래니 노스탤지어’에 주목하며 어릴 적 할머니 집처럼 푸근한 공간을 제안했다.


1 취향에 따라 전면 패널을 교체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삼성전자(1588-3366).
2 U자형 모듈을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샹들리에 펜턴트 조명은 아고라이팅(02-2268-0568).
3 패딩 처리한 등받이와 좌석으로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하는 투사Tusa 체어는 자노타Zanotta 제품으로 아템포(02544-1953).
4 아르네 야콥센이 1956년 시청에서 사용하기 위해 디자인한 탁상시계는 이노메싸(02-3463-7710).
5 1.5L의 넉넉한 용량과 독특한 컬러감,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소든 케틀은 헤이(hay.dk).
6 아르텍을 대표하는 패턴 시에나Siena. 브릭 컬러의 캔버스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르텍(artek.fi).
7 부홀렉 형제가 디자인한 플룸Ploum 소파는 리네로제 제품으로 고탄성 폼과 퀼팅 장식이 돋보인다. 디사모빌리(02-512-9162).
8 컵과 접시를 하나로 결합해 실용도가 높은 비트라의 오-타이디O-Tidy는 루밍(02-599-0803).
9 침대 옆에 두고 협탁으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의 몬타나 서랍장은 에스하우츠(02-595-1159).

김민지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1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