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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센셜 x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 신박한 집 꾸미기
일상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CJ오쇼핑 리빙 브랜드 앳센셜과 우리집공간컨설팅 이지영 대표가 함께한 ‘신박한 집 꾸미기’ 프로젝트 마지막회. 이번엔 아이가 넷인 다둥이 가족의 아파트가 완전히 달라졌다.


본질에 충실한 리빙 제품을 선보이는 앳센셜, 비우기와 정리 과정을 통해 공간의 제 기능을 찾아주는 이지영 대표를 다시 한번 만났다. 장소는 부부와 네 명의 아이가 살고 있는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넓은 집이었지만 워낙 가족의 짐이 많아 부부 침실의 빌트인 수납장에는 침구류가 가득했고, 큰 딸 방에는 엄마 옷과 딸아이의 옷이, 창고로 정해둔 방은 모든 가족의 옷과 쓰지 않는 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어 대대적인 정리가 필요했다. “집에 세컨드 공간이 필요하긴 해요. 특히 이렇게 가족 수가 많은 집은 더더욱 그렇죠. 그런데 이 가족은 창고보다 더 시급한 것이 이 방 저 방에 흩어져 제자리를 찾지 못한 옷들이었어요. 우선 창고 방을 드레스룸으로 정하고 딸들의 옷을 한곳에 모았어요. 앳센셜의 시스템 드레스룸이 제 역할을 톡톡히 했지요.” 다음은 방이 없는 셋째 딸과 막내아들에게 방을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잠자리를 제대로 만들어주는 게 중요했는데, 각각의 성향에 맞게 첫째 딸과 셋째 딸, 그리고 둘째 딸과 막내아들이 한방을 쓰게 했다. 여기에서는 앳센셜의 클라우드 매트리스와 토퍼가 공간 해결사로 등장했다. “가족이 많고 나이 차이까지 많이 나는 상황에서는 엄마가 모든 걸 케어하기 힘들어요. 이런 경우 집 정리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사 온 지 1년, 언제나 정리 중이던 이 집의 1년짜리 숙제는 이지영 대표와 앳센셜의 합작으로 그렇게 깔끔하게 해결됐다.


온 가족의 드레스룸
이 집의 가장 큰 난제는 넘쳐나는 옷이었다. 딸 셋과 엄마 옷이 이 방 저 방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쌓여가던 상황. 이지영 대표는 이 집의 세컨드 공간으로 사용하던 창고 방을 드레스룸으로 바꿨다. 기존에 사용하던 장롱, 서랍장과 앳센셜의 모듈 가구를 적절히 조합해 온 가족을 위한 드레스룸을 만들었다.

“좋은 가구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구예요. 이 집은 아이가 많아서 실용성 높은 것이 좋은 가구지요. 저는 이 드레스룸의 변신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주부의 마음은 주부가 알잖아요.” _이지영 대표



스틸과 분체 도장으로 마감한 앳센셜의 스마트 드레스룸은 고급스러운 베이지와 그레이 컬러 두 가지가 있고, 이 집에서는 ㄴ자 구성으로 적용했다. 기본 구성 4종에 추가 구성이 10종까지 변형 가능해 어떤 공간에 적용해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앳센셜의 스테디셀링 제품이다.


두 딸의 공간이 된 방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이 집 역시 아이 넷의 성향과 원하는 바가 모두 달랐다. 그중에서도 성향이 비슷한 중학생 큰딸과 초등학교 4학년 셋째 딸이 한방을 쓰게 됐다. 기존의 낡은 매트리스 대신 앳센셜의 클라우드 매트리스를 배치했고, 이동하기 간편한 모듈 소파는 아이들이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때 유용하다.

“두 딸이 사용하는 방인데 침대를 두 개나 넣을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침대 하나와 그때그때 펼치고 접을 수 있는 토퍼를 이용해 두 아이의 잠자리를 해결했죠. 잘 자는 건 정말 중요하거든요.” _이지영 대표





큰딸의 침대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기능만 선택해 3중 메모리폼 구조로 제작한 클라우드 매트리스를 선택했다. 각종 유해성 검사를 마친 25cm 두께의 고밀도 메모리폼과 이중 고탄성 서포트폼. 컴포트폼의 안락한 쿠션감이 편안하고 건강한 수면을 도와줄 것이다.

소파 무게 4.5kg, 스툴 무게 1.5kg. 아이도 쉽게 들어 옮길 수 있는 가벼운 모듈형 소파는 사용자의 자세와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고밀도 HR폼을 사용해 강한 복원력과 탄성력을 지녔으며, 3D 메시 원단은 통기성이 좋아 쾌적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쿨 그레이와 샌드 베이지 컬러로 구성.


둘째 딸과 막내아들의 방
초등학교 6학년 딸과 여섯 살 막내아들은 2층 침대를 사용하게 됐다. 막내아들의 잠자리는 이 방이지만, 놀이 공간은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거실 공간 한편에 마련해주었다. 아직은 가족의 시야 속에서 마음 편히 놀잇감을 갖고 놀아야 하는 나이. 덕분에 막내 준모는 잠자는 방과 놀이 공간을 동시에 얻었다.

“아이들에게도 집이 달라진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해요. 백팔십도 달라진 환경을 아이들이 안락하게 느끼길 바라요. 여섯 살 준모에게도 달라진 환경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좋겠네요.” _이지영 대표




아이들 방과 부부 침실에는 앳센셜의 프리미엄 자수 극세사 침구 풀세트를 적용했다. 3mm 고중량 극세사로 터치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핑크·차콜·아이보리 컬러로 구성된다. 원헤드 퀼팅 처리로 볼륨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항균 솜과 국내 생산 등 건강하고 합리적인 겨울 침구로 그만이다.

2층 침대 아래쪽은 여섯 살 막내아들의 잠자리로 토퍼를 선택했다. 전국 36개 백화점에 입점한 토퍼 브랜드 까르마와 함께 만든 앳센셜의 인기 아이템은 쿠션감과 복원력이 뛰어난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5cm 두께, SS·Q·K 사이즈가 있다. 토퍼 구매 시 3cm 두께의 멀티 토퍼와 메모리폼 베개도 제공한다.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의 앳센셜 활용 백서
집에 좋은 가구를 들인다는 것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구를 들이는 것과 같은 의미일 것이다. 가족 구성원이 많은 이 집에서는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 가격의 리빙 브랜드 앳센셜의 가구와 베딩이 좋은 아이템으로 활약했다.


모듈형 소파 두 개로, 우리 집 홈 시어터 완성
소파 무게 4.5kg, 스툴 무게 1.5kg의 가벼운 모듈형 소파는 미끄럼 방지 처리한 바닥으로 안정적인 착석감을 선사한다. 오래된 소파 하나를 버리고 모듈형 소파 두 개를 추가한 덕분에 배치만 달리하면 그럴듯한 가족형 홈 시어터가 완성된다. 고밀도 HR폼을 사용한 뛰어난 복원력과 탄성력, 3D 메시 원단의 뛰어난 통기성, 각도 조절이 용이한 등받이와 자세 도우미가 돼주는 초승달 모양 쿠션까지. 아이와 어른 체형에 모두 적용 가능한 모듈형 소파는 이 집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듯하다.


일상을 바꾸는 잠자리, 클라우드 시리즈로
정리와 함께 침구를 교체해야 하는 시기이던 이 집에는 ‘잠이 보약’이라는 이지영 대표의 지론에 따라 매트리스와 토퍼를 적재적소에 사용했다. 큰딸과 셋째 딸이 사용하는 방에는 앳센셜의 클라우드 매트리스와 클라우드 토퍼를, 여섯 살 막내의 잠자리 역시 클라우드 토퍼를 제안했다.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설계한 3중 메모리폼 구조의 클라우드 매트리스와 100% 통몰드 토퍼는 안전성과 내구성 테스트를 모두 마친 건강한 침구로 아이에게 권하기에도 손색없다.



쌀쌀해지는 날씨엔, 포근한 베딩 시리즈를
부부 침실과 아이들 방에 적용한 앳센셜 자수 극세사 침구 세트는 터치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솜 뭉침을 방지하는 원헤드 퀼팅 기법으로 마감한 차렵이불은 핑크·차콜·아이보리 색상의 다양한 컬러 조합,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자수 라인이 돋보인다. 특히 앳센셜은 헝가리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나투어텍스 구스를 직수입한 베딩 시리즈도 소개하고 있으니 프리미엄 구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고 싶다면 꼭 한번 찾아보길 권한다.




따뜻한 질감, 컬러풀한 색감으로 집 안을 환하게, 스페인 노블리사 카펫

앳센셜에서 소개하는 노블리사 카펫은 오랜 전통을 지닌 스페인 카펫 제조 명가, 유니버셜과 컬래버레이션한 사계절 카펫이다. 폴리프로필렌 원사를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먼지 날림이 적어 아이가 많은 집이라면 더욱 만족도가 높다. 부드러운 소재로 사용감이 편한 것이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기하학적 패턴의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가 특징이며 크기도 다양해 대형부터 슈퍼점보특대형까지 선택 가능하다.

글 곽소영 | 사진 이우경 스타일링 김민지(에잇컬러스 070-8654-3637) 제품 문의 앳센셜(080-0000-8000, www.cjmall.com, @official_atsential )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