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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아이템 가을 이불
두툼한 구스 이불과 얇은 홑이불 사이. 가을에는 쌀쌀한 밤에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환절기 이불이 필요하다.


1 원사를 염색한 거즈와 면을 혼합해 직조한 원단으로 만들어 스트라이프의 음영이 섬세하며, 몸에 닿는 면을 소프트워싱 처리한 소재로 제작해 질감이 부드러운 가을 이불 커버는 24만 원, 꼬또네.
2 자유분방하고 유쾌한 드로잉 작업을 선보이는 현대미술 작가 미사키 가와이Misaki Kawai가 과일 모양으로 핸드 드로잉한 ‘쥬시 클럽Juicy Club’을 부드러운 20수 평직 면에 프린트한 이불 커버는 25만 2천 원, 키티버니포니.
3 양털을 종이처럼 얇게 펴 켜켜이 쌓아 면 안에 넣어 만들었으며, 베개 커버 안쪽에도 양모를 누빈 패턴 퀼팅 이불은 36만 원, 크리스피바바.
4 워싱 가공 처리한 60수 고밀도 평직 원단으로 제작했으며, 중앙의 패치워크와 테두리 컬러를 독특하게 배색해 바다의 섬을 형상화한 베딩은 15만 5천 원, 가타.
5 얇은 실을 밀도 높게 짜, 수면 중 흘리는 땀을 빠르게 흡수·배출하며 원단 표면에 기모를 가공해 촉감이 부드럽다. 제조 과정에서 원단에 묻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고온에서 삶아 안심할 수 있는 차렵이불은 7만 8천 원, 엘레나하임.
6 울프루프 가공한 60수 고밀도 순면 원단에 1.2kg의 양털을 누비고, 양털과 면을 함께 꿰매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다. 세탁과 건조가 간편한 차렵이불로 32만 원, 크리스피바바.


제품 협조 가타(031-8049-3611), 꼬또네(1522-1347), 엘레나하임(02-3394-5643), 키티버니포니(070-4687-7330), 크리스피바바(02-3444-6513)

글 박민정 기자 │사진 이창화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