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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걸칠 네 가지 패브릭 여러 물성과 화합하는 스웨이드
관리하기 까다롭다는 단점에도 가을이면 스웨이드 패브릭을 찾는 이유는 특유의 중후함 때문이 아닐까. 올가을 스웨이드는 목재, 스틸, 가죽 등 다양한 자연 물성과 만나 멋스러움이 배가된다.


1 등받이와 좌판을 스웨이드로 감싼 스위블 체어는 포터리반(1800-5300).
2 패브릭에 스웨이드 소재를 섞은 카펫은 모오이(moooi.com).
3 동물에게서 얻은 패브릭과 유사한 구조의 섬유로 친환경적 공정을 거쳐 만든 쿠션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02-3463-7752).
4 측면 가죽에 스탬핑 로고를 새긴 스웨이드 소재 스니커즈는 토즈(02-3438-6008).
5 갈색 스웨이드를 겉면에 덧대 만든 가죽 토트백은 토즈.
6 뉴욕의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에서 갈색 스웨이드 소재 롱 재킷에 에나멜 부츠를 매치해 선보였다. 롱샴(02-772-3168).
7 오염 물질이 소파 내장재로 스며들지 않도록 멤브레인 코팅 공정을 거친 스웨이드 소재 소파는 자코모(1588-6007).
8 20세기 디자이너 포울 키에르홀름이 디자인한 PK22™의 벨벳 버전은 프리츠 한센(02-6959-9943).

박민정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