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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우리 공예 형태가 다양한 목공예
간결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자아내는 목재 가구가 ‘요즘’ 공예와 만나면 한층 생기 있는 표정을 띤다. 재미있는 조형 요소를 가미하는가 하면, 곡선과 직선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기도 한다.


1 닥나무 한지로 만든 수납장은 한지 공예가 정대훈(@joung_dae_hun).
2 카라꽃을 모티프로 만든 조명등은 목공예가 양웅걸(010-2887-2921).
3 나무 가구 디자이너 신현호와 금속 공예가 이상민이 만든 스피커는 크래프트브로컴퍼니 제품으로 에리어플러스(070-8668-7797).
4 바지와 액세서리를 걸 수 있는 수납장은 크래프트브로컴퍼니 제품으로 에리어플러스.
5 다리를 패브릭으로 장식한 소반은 공예가 전보경의 작업으로 피아즈(010-4552-4479).
6 패션 브랜드 레멜과 컬래버레이션해, 음악 선율이 지닌 패턴을 시각화한 의자는 디자이너 정회영 작업으로 HWYD(@hwyd.at.home).
7 두 개를 이어 붙이면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는 테이블은 목공예가 양웅걸.
8 드로잉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 펜으로 그린 듯한 목재 의자는 디자이너 심종후(@shimjonghu).

박민정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