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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아이템 틈새 공략 수납 가구, 선반
빈 벽에 한 평의 수납공간을 늘리는 방법은 작은 선반 하나를 설치하는 것이다.


1 두께가 8mm인 박스 형태의 모듈 선반으로,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칸막이를 설치했다. 몬타나 제품으로 30만 원, 에스하우츠.
2 목공예가 이재하와 협업한 제품으로 둥근 모서리가 특징이며, 두 가지 목재가 교차하는 조형적 요소가 인상적인 선반은 40만 원, 챕터원.
3 네 개의 스크루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선반은 우드Woud 제품으로 34만 9천 원, 세그먼트.
4 메시 네트에 널빤지를 결합해 물건을 진열·수납할 수 있는 벽 선반은 3만 4천9백 원, 이케아.
5 접힌 종이를 연상케 하는 간이 제품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벽에 설치해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얇게 만든 간이 선반은 무토 제품으로 17만4천 원, 짐블랑.
6 협탁을 대신해 침실이나 거실 벽에 걸어두기 좋은 알루미늄 소재 미니 선반은 잉고 마우러 제품으로 가격 미정, 두오모앤코.
7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앤드류 쿠들레스Andrew Kudless의 디자인으로 오크 나무를 물결 모양으로 다듬고 소가죽 스트랩으로 고정한 선반은 가격 미정, 루이 비통.


제품 협조 두오모앤코(02-516-3022), 루이 비통(02-3432-1854), 세그먼트(02-533-2012,) 에스하우츠(02-595-1159), 에이치픽스(02-3461-0172), 이케아(1670-4532), 짐블랑(070-8842-0835), 챕터원(010-2882-8006)

글 박민정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