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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감성을 키우는 곳 차지소 책방
넘쳐나는 책과 간행물 속에 효율적 정보 소비가 절실한 시대. 디자인하우스가 직접 책 큐레이터로 나섰다. 디자인과 예술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싶은 이를 위한 서점, ‘차지소 책방’을 소개한다.

차와 지식을 즐기는 공간, 차지소 책방 전경. 책 구매자에게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디자인하우스의 신간 <레고 북>과 브릭 전시도 만날 수 있다.

월간 <디자인>을 비롯한 편집부 기자들이 직접 쓴 책 추천 리스트.
디자인하우스가 설립 44년 만에 새롭게 사옥을 마련하면서, 활자를 넘어 공간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디자인적 영감을 주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옥 내에 차지소 책방을 열었다. 디자인하우스는 1976년 월간 〈디자인〉을 창간한 이후 〈행복이 가득한 집〉 〈럭셔리〉 〈스타일H〉 등을 출간하고, 서울리빙디자인페어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등을 기획하며 국내 디자인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미디어 기업. 차지소 책방은 ‘디자인 감성을 높이면 삶이 더욱 풍요로워진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디자인 전문 서점이다. 차지소 책방은 무엇이 다를까? ‘디자인하우스’라는 기업의 이름에 걸맞게 디자인부터 건축, 패션, 그래픽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해외 전문 서적 2백여 종을 전문가적 큐레이션으로 엄선해 선보인다. 차지소 책방의 첫 번째 큐레이션 주제는 ‘디자이너의 문장에 포함된 단행본 10권’. 디자인 필독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여러 가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기대해도 좋다. 7월엔 디자인하우스의 신간 <레고 북> 출간을 기념하는 에코백 굿즈 (선착순)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앞으로 저자 강연과 대담, 크고 작은 전시와 디자이너와의 만남 등 알찬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 한편 차지소 책방에 들러야 할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디자인하우스 사옥은 건축가 승효상의 역작으로 ‘건축 전문가 100인이 뽑은 한국 최고의 현대 건축물 Best 10’에 선정된 건물인 것. 그 밖에도 디자인 갤러리 모이소, 레스토랑 서울 다이닝 등 시각적ㆍ미각적 영감을 채울 수 있는 오감 만족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주소 서울시 중구 동호로 272 운영 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 문의 02-2275-6151

글 강옥진 기자 |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