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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건강하게 숨쉬기 친환경 우리집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변화된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집 안의 공간별로 상태를 체크해봐야 한다. 가족의 건강을 고려해 바닥재와 벽지 등 인테리어 마감재를 친환경 제품으로 선택할 때 비로소 집은 머물고 싶은 양질의 공간이 된다.


인테리어 필름으로 표정을 바꾼 주방
최근 주거 공간 트렌드를 살펴보면 주방이 중심이다. 구조와 상ㆍ하부장 소재까지 바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명확하게 반영한 부엌에서 요리와 대화를 나누며 힐링하는 것이 핵심. 그러나 이를 위해 전면적 시공을 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된다. 간편하게 오려 주방가구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부엌의 인상을 바꾸는 인테리어 필름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LG지인 인테리어필름 베니프’는 인체에 해로운 유해 물질을 줄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원목ㆍ대리석ㆍ메탈ㆍ가죽까지 다양한 질감을 리얼하게 표현해, 합리적 비용으로 극명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대리석 패턴의 바닥재 엑스컴포트로 꾸민 거실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드는 가족실
한국의 집은 거실과 주방, 다이닝룸이 한 동선 안에 있는 것이 일반적. 집에서 가장 넓은 동선이니 가족의 활동도 많이 일어난다. 오래 다녀도 발이 편안하고, 생활소음이 일어나더라도 안심이면 좋지 않을까? ‘LG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는 고탄성 이중 쿠션이 관절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발이 편하고, 층간 소음 걱정도 줄여준다. 원목과 대리석의 표면 등 다양한 천연 소재의 질감과 특성을 실제에 가깝게 구현한 것도 특징. 발이 직접 닿는 바닥재 겉면에는 옥수수에서 유래한 성분을 사용해 인체와 환경에 모두 이롭다.



소중한 아이를 위해 안전한 벽지로 꾸민 아이방
아이 몸은 성인보다 다섯 배 빨리 독소를 흡수한다. 특히 신체 면역체계가 완벽히 자리 잡지 않은 3세 이하의 시기라면 아이방 인테리어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LG지인 벽지 지아패브릭&프레쉬’는 아이가 좋아하는 귀여운 패턴으로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키즈 라인에 친환경성을 더했다. 벽지 표면을 식물 유래 성분으로 코팅해, 만 3세 미만 유아의 여린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안전하다.



환경까지 생각한 자연주의 침실
친환경 트렌드는 인체는 물론 환경과 공존을 꾀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공감한다면 잠자는 공간에 취향과 함께 삶의 태도와 철학까지 담은 ‘LG지인 벽지 베스띠’를 추천한다. 서정적 플라워 디자인부터 모던 레트로 패턴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는 이 벽지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줄였을 뿐 아니라 벽지 제작 과정에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폐기할 때도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지속가능한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글 박민정 | 취재 협조 LG하우시스(www.lghausys.co.kr)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