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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아이템 구름 위에 누운 듯
편안한 자세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싶은 날, 오롯이 나만을 위한 리클라이너에서 일상에 쉼을 더해보자.


1 몸의 윤곽에 맞게 구성한 쿠션 내장재와 팔걸이는 어떤 자세로 앉고 눕더라도 몸을 편안하게 지탱해준다. 나뚜찌 리바이브 퀼티드 600K는 6백85만 원, 나뚜찌.
2 비트라와 건축가 안토니오 치테리오Antonio Citterio가 협업해 탄생한 제품으로, 인체 공학 기능을 겸비해 척추를 바르게 지지해주는 그랜드 레포스 체어는 8백70만 원대(소재나 세트 구성에 따라 가격이 상이), 보에.
3 등받이와 발받침에 모터를 하나씩 탑재해 세밀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100% 천연 소가죽 소재에 다채로운 컬러를 입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코이노의 실렌시오 사피라Silencio Safira는 4백40만 원, 도무스디자인.
4 꽃봉오리가 태양을 향해 뻗어나가는 형태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팔걸이가 달린 버킷시트는 몸을 기댔을 때 보호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온사Onsa 체어는 월터 놀Walter knoll 제품으로 1천9백49만 원, 두오모앤코.
5 등받이 시트 안에 내장된 청동 소재는 누웠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한다. 간결하고 굵은 프레임으로 웅장한 느낌을 자아내는 게르트루드Gertrude 체어는 프로메모리아Promemoria 제품으로 2천82만 원, 리아.
6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자세를 잡아주는 밸런스 어댑팅 시스템을 적용했다. 다양한 가죽 컬러와 목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필로에 엠보싱 효과를 적용한 스카이라인은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제품으로 3백50만 원대, 에이스에비뉴.
7 동양인의 체형에 적합한 사이즈로 설계했다. 최대 1백3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는 볼케Wolke 체어는 2백만 원대(가죽에 따라 가격이 상이), 일룸.


자료 협조 나뚜찌(02-517-5650), 도무스디자인(1670-7551), 두오모앤코(02-516-7083), 리아(02-6480-8950), 보에(02-517-6326), 에이스에비뉴(02-541-1001), 일룸(02-3402-2012)

글 임혜지 인턴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