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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장식하는 네 가지 방법 심심한 벽에 액센트를 주는 룸 디바이더
룸 디바이더는 벽면에 두었을 때 공간에 입체감을 준다. 컬러풀한 패브릭과 패턴을 덧댄 룸 디바이더부터 목재, 금속, 라탄, 나전칠기 등 다양한 소재와 공예 기법까지. 벽면에 운치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1 패턴과 질감이 서로 다른 패브릭 세 가지를 조합한 룸 스크린은 알플렉스 제품으로 에이스에비뉴(02-541-1001).
2 문어와 해파리를 묘사한 패브릭으로 감싼 세 개의 패널로 구성한 클래식한 형태의 룸 디바이더는 구찌(080-850-0708).
3 브라스 소재 프레임을 기하학 형태로 가공한 룸 디바이더는 밍가르도 제품으로 모엠컬렉션(070-8159-3159).
4 오크나무로 만든 프레임에 바지와 코트, 신문, 그루밍 도구를 수납할 수 있도록 만든 룸 디바이더는 에르메스(02-547-0437).
5 스웨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듀오 아틀리에 2+가 촘촘하게 짠 라탄 소재 패널과 나무로 만든 프레임으로 제작한 룸 스크린은 언와인드(02-535-4974).
6 나전 기법으로 국화와 원앙이 있는 화조도를 표현한 가리개는 아리지안(02-543-1248).

박민정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