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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아이템 홈 카페를 위한 신제품 커피 머신
간단한 원터치식부터 바리스타가 내린 듯 섬세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까지, 홈 카페를 만들어줄 새로 나온 커피 머신을 모았다.


1 LCD 화면을 통해 원두 분쇄 정도와 커피 농도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며,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커피 머신의 기압인 15바bar로 커피를 추출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1백9만 원, 테팔.
2 특허받은 우유 스팀 시스템으로 부드럽고 깊은 거품을 제조해 간편하게 우유 베이스의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카페라테 애호가에게 추천할 만하다. 제품 외부에 우유 컵이 있어 세척하기 쉽다. 1백29만 원, 필립스.
3 24시간 설정이 가능한 자동 타이머를 탑재해 원하는 시간에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며 밀폐력이 좋은 커래프Carefe 뚜껑이 있어 커피 향을 오랫동안 지켜준다. 12만 9천9백 원, 브라운.
4 커피에 최적화한 온도로 물을 빠르게 데우고, 미세한 마이크로 밀크 폼을 만들 수 있어 전문적인 홈 카페족을 위한 커피 머신으로 추천한다. 균형 잡힌 커피를 추출하도록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설비를 갖췄다. 2백5만 원, 브레빌.
5 1970년대 출시한 제품을 연상케 하는 레트로 디자인으로 주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좋은 커피메이커는 커피를 내리는 과정과 보온 유지 시간을 표시침이 있는 타이머로 알려주어 편의성을 높였다. 13만 9천 원, 러셀홉스.
6 홈 카페를 처음 즐긴다면 작고 편리한 캡슐형 커피 머신을 추천한다. 폭이 14cm로 집 안 어디에나 놓을 수 있으며, 캡슐 홀더를 빼고 넣을 때 자동으로 전원이 켜져 에너지 절감 효과도 있다. 9만 9천 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7 열일곱 가지 커피를 원터치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갖춰 스마트폰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메뉴에 따라 미세한 탬핑 압력을 조절하고, 추출용 보일러와 우유 공급용 보일러를 별도 장착해 한층 풍부한 맛을 낸다. 4백20만 원, 드롱기.


자료 협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080-234-0070), 드롱기(080-488-7711), 러셀홉스(1899-7574), 브라운(080-920-600), 브레빌(02-3452-2127), 테팔(080-733-7878), 필립스(080-600-6600)

글 박민정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9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