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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우리 집 눈에 띄는 제품상_밀리옹

자작나무 프레임과 푹신한 쿠션으로 구성한 캣소파.

밀리옹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이동 가방 겟어웨이캐리어.

산업 디자이너 김지윤과 협업해 선보인 쓰리 폴스 캣타워.
아이와 동물을 키우는 집의 공통적인 취약점은 바로 인테리어다. 어디든 함께하는 반려동물의 이동 가방 전문 브랜드 밀리옹(milliong.co.kr)은 이러한 반려인의 고민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서로의 삶을 존중한다는 테마의 아름다운 펫 리빙 제품을 출시했다. 베스트 셀러 제품인 겟어웨이캐리어를 비롯해 가장 주목받은 대표 제품은 ‘눈에 띄는 제품상’을 수상한 캣타워. 산업 디자이너 김지윤과 협업해 발표한 캣타워는 사이잘이나 노끈 대신 심플한 자작나무 원목을 사용해 캣타워도 예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interview_디자이너 김지윤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서로의 삶을 존중한다는 콘셉트가 제품에 어떻게 반영됐나?
디자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요소는 제품의 균형감이다. 고양이가 놀기 좋은 봉과 봉, 층과 층 사이의 적절한 간격, 미끄러지거나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재질감을 고려 했다. 금속과 우드, 패브릭, 그리고 골드 포인트의 금속성 질감이 시각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반려인의 공간과 아름답게 균형을 맞춰준다.

전체적으로 원목을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기존 캣타워는 단가나 구조적인 한계 때문에 지나치게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쓰리 폴스 캣타워는 얇지만 견고한 금속 기둥, 하부 무게중심을 잡아두는 금속 플레이트로 큰 부피에서 오는 시각적 부담감을 줄이고 안정적 구조를 만들었다. 스크래처용 카펫은 각 판과 벨크로로 부착·교체할 수 있으며 별도 스크래처 판과 발판이 깔려 있다.

실제 고양이를 키우는지?
제품 아이디어의 원천이 궁금하다. 지금은 아니지만, 꽤 오랫동안 반려동물과 룸메이트로 살았고, 스튜디오 팀원들 모두 반려동물에 대한 애착이 남달라 즐겁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디자인을 진행하는 동안 테스트를 위해 밀리옹 이윤주 대표의 미묘 리옹이가 스튜디오에서 같이 생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리빙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 론칭_키친 리노 by 플랫포인트_
밀착! 친환경 소재의 재해석


간결한 플랫flat 디자인으로 일상에 특별함(point)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2014년 론칭한 이래 매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토털 리빙 브랜드 플랫포인트(flatpoint.co.kr). 올해는 키친 시스템을 리뉴얼해 리놀륨 마감의 새로운 주방 가구를 소개했다. 리놀륨은 오염에 강하고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는 기능성 친환경 마감재로, 플랫포인트는 그동안 리놀륨을 테이블 상판에 적용하면서 쌓은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한 기능과 심미성을 갖춘 주방 가구를 선보인다. 아일랜드 상판은 이탈리아의 세라믹 스톤웨어를 적용해 가열한 냄비를 올려놓아도 열 손상이 없다. 수전과 싱크볼은 독일의 블랑코, 스웨덴의 니비토 등을 사용했으며 서랍 시스템과 레일 등 하드웨어 역시 오스트리아 블럼Blum, 그라스Grass사 제품으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게나우의 빌트인 가전과 협업해 프리미엄 맞춤 주방 가구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지현, 이승민, 이세진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9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