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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휴식과 영감의 원천 올레드 스페이스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에게 집은 휴식 장소이자 영감의 원천이며, 치유의 영역이 되고 있다. 화면을 이루는 점들이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 ‘올레드OLED’는 TV 형태와 두께를 더 자유롭게 구현하고 실감 나는 콘텐츠를 화면에 띄워 우리 일상을 풍요롭게 한다. 집과 갤러리, 안과 밖, 낮과 밤의 경계를 허물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올레드 인테리어.

공간과 어우러진 올레드의 다양한 모습은 OLED SPACE(www.oledspa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 공간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주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나보자.





Living room
갤러리로 변신한 거실


벽의 일부가 될 정도로 얇은 월페이퍼 올레드 TV에 이어 TV를 보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 보관하는 롤러블 올레드 TV까지 등장한 지금, TV를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방법 역시 다채로워졌다. 영상을 볼 때는 선명한 화면을 생생하게 즐기고,보지 않을 때는 아름다운 명화 이미지를 띄워 공간을 갤러리로 변신시키는 올레드 TV. 클림트,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등 빛과 색을 탐구한 거장의 작품을 실물을 보듯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공간 디자인_ 박화연


Kitchen
창밖을 바라보며 힐링 타임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친구들을 불러 홈 파티를 열고 혼자만의 티타임을 즐기는 등 ‘주방’은 집의 허브라 일컬을 정도로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아일랜드를 마주하는 벽에 월페이퍼 올레드 TV를 설치하면 용도나 상황에 따라 명화, 사진, 영상 등 각각 다른 인스크린 이미지를 적용해 다양한 분위기로 변신할 수 있다는 사실. 때론 모닥불이나 바닷속, 창밖 풍경처럼 감성적 영상을 바라보며 혼자만의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TV는 액자 베젤보다 얇은 제품 두께로 실제 창밖 풍경을 감상하는 듯한 효과가 있다.
공간 디자인_ 정은주


AV room
어두울수록 빛난다


어두운 차콜 그레이와 블랙 컬러로 AV룸을 꾸민 김명난 씨는 인테리어의 완성도는 물론, 더욱 실감 나는 영상을 즐기기 위해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백라이트 없이 화면을 이루는 점들이 스스로 빛과 색을 만들어내는 올레드 TV는 특히 검은색 표현이 좋아 어두운 곳에서 볼 때 진가가 드러난다. 칠흑 같은 밤하늘의 별빛이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어두운 영상도 완벽하게 구현해 영화를 보는 것뿐 아니라 게임도 더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공간 디자인_ 김혜진

글 이지현 | 사진 박찬우, 정은주 디자이너 | 자료 제공 LG디스플레이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9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