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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을 크리스마스 명소처럼! 책과 함께 거룩한 밤!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02-6002-3031)이 미국의 북 아티스트 마이크 스틸키와 협업해 헌책으로 만든 거대한 북 트리를 선보인다. 책장에 겨우내 읽을 책을 꽂고, 오너먼트로 장식해 나만의 작은 북 트리를 만들어보자. 이때 푹신한 암체어와 블랭킷도 함께라면 금상첨화!


1 추상주의 화가 카지미르 말레비치Kazimir Malevich의 기하학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펜던트 램프는 (www.noomhome.com).
2 긴 등받이가 아늑한 느낌을 선사하는 벨벳 암체어는 풀포Pulpo 제품으로 샨탈서울(02-2291-0402).
3 색연필 스물네 자루를 꽂으면 날개처럼 연출되는 기발한 공작새 연필꽂이는 EO 제품으로 루밍(02-6408-6700).
4 추상적 형태의 선과 오브제를 표현한 코튼 블랭킷은 펌 리빙 제품으로 루밍.
5 브라질 디자이너 오스카르 니에메예르Oscar Niemeyer의 암체어는 챕터원 꼴렉트(02-763-8001).
6 산타처럼 고깔모자를 쓴 보사의 리카르도 피겨는 웰즈(02-511-7911).
b크리스마스 오너먼트와 전구로 장식해도 좋은 바벨탑 모티프의 선반은 리네로제 제품으로 디사모빌리(02-512-9162).
8 상판에는 커피나 오브제를 두고, 아래 가죽 바구니에는 책을 보관하는 매거진 랙은 깔리가리스(02-772-3319).

이세진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