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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얼굴의 작품 2018 예쁜 달력
조금 더 친밀하고 은근하게 우리 일상으로 스며들기 원하는 작품.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2018년을 표현했다. 멋진 달력이 1년의 행복을 좌우한다.

동양화가 박준수 작가가 그린 서른한 점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일력. 날짜는 한글, 한자, 숫자 세 가지 표기 중 선택할 수 있다. 2만 원, 해브빈서울.


동화 같은 손 그림과 감각적인 그래픽디자인이 매력적인 뉴욕 디자인 스튜디오 라이플페이퍼의 벽걸이 달력. 4만 원, 플러스82프로젝트.


앞면에는 달력이, 뒷면에는 스케줄러가 그려진 양면 달력. 냉장고에 붙여 쓸 수 있도록 자석과 함께 손수건으로 포장했다. 1만 5천 원, 에프북언더.


제주 풍경을 바라보는 작가 홍시야의 창의적 시선이 돋보이는 드로잉 달력. 원화의 색감이 잘 표현되도록 무염소 표백 펄프지에 인쇄했다. 1만 3천 원, 홍단조.


핀란드 예술가 테무 야르비가 갈대 붓으로 그린 잉크 삽화가 수록된 달력. 북유럽 숲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동물과 풍경을 그렸다. 가격 미정, 테무 야르비.


두툼한 종이 위에 잉크로 그림을 한 장 한 장 찍어낸 아날로그 감성의 디자인 달력. 툴프레스 제품으로 1백50점 한정. 4만 2천 원, 더블유디에이치.


판화 작가 김기란이 ‘차와 테이블’이라는 주제로 열두 달을 표현한 판화 그림 달력. 벽걸이와 탁상 달력용 중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1만 8천 원, 달실.


파리의 편집매장 꼴레뜨의 폐점이 아쉬운 이들을 위한 에디션. 장 줄리앙을 비롯한 작가 열두 명의 작품 3백65점이 실려 있다. 3만 8천 원, 왈츠포미.

제품 협조 달실(www.dalsil.com), 더블유디에이치(02-469-8675), 에프북언더(blog.naver.com/fbookunder), 왈츠포미(www.waltzforme.com), 테무 야르비(www.teemujarvi.com), 플러스82프로젝트(070-8129-4069), 해브빈서울(070-4415-1508), 홍단조(010-2819-5130).

글 이세진 기자 사진 이창화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