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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위한 휴양지 룩 패브릭으로 거실처럼
아웃도어 가구의 실내·외 경계를 허물어뜨리기 위한 노력은 패브릭 가구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뜨거운 햇살과 비바람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을 개발해 거실에서 볼 법한 안락한 가구를 제작한 것. 패브릭의 패턴과 컬러가 데코 효과를 더한 점도 한몫했다.


1 페르몹Fermob의 앙비 다이외르 컬렉션은 열대 과일 패턴의 패브릭과 과일 모양의 매트로 구성한다. 에이후스(02-3785-0860)
2 미쏘니 홈(www.missonihome.com)은 지그재그 패턴의 투피아와 그러데이션 효과를 낸 스트라이프 톤가 패브릭에 방수성을 더한 선베드와 선라운저를 공개했다.
3, 7 간Gan의 서프 벤치는 기존 울 러그를 서핑보드 모양으로 잘라 활용한 것으로, 카펫을 깐 듯 야외 공간 분위기를 바꿔준다. 또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와 협업한 가든 레이어 컬렉션은 인도의 직조 문화를 바탕으로 하며, 얇은 카펫부터 도톰한 토퍼, 다양한 쿠션 중 원하는 제품을 구입해 레이어드할 수 있다. 유앤어스(02-547-8009)
4 B&B 이탈리아B&B Italia는 디자이너 안토니오 치테리오와 협업해 둥지같이 아늑한 에리카 소파를 출시했다. 인피니(02-3447-6000)
5 데돈은 사용자의 공간과 취향에 따라 배치할 수 있도록 사각 매트와 코너형 사이드 테이블, 다양한 쿠션으로 구성한 모듈식 소파 시스템 브릭스를 제시했다. 키아샤(031-707-5229).
6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비카르베(viccarbe.com)의 시즌 미니 스툴.

이새미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