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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시크를 즐기는 법
섬세한 조각과 우아한 라인이 포인트인 프렌치 스타일. 이를 시크하게 즐기고 싶다면 심플한 디자인과 믹스해 절제미를 강조해보자. 부족한 장식 요소는 골드와 핑크 컬러로 보완하면 우아함을 유지할 수 있다. _ 권순복(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1 세라믹 아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페이퍼 베이스는 옥타에보 제품이며 2만 원으로 데이글로우(02-6397-9937).

2 그레이 컬러의 레이스 갓을 씌워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펜던트 등은 20만 원대로 마메종(042-826-0187).

3 핀란드산 자작나무로 만들어 손잡이와 다리에 금속 장식을 더한 3단 수납장은 비아인키노(1899-6190).

4 우아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월 데커레이션은 이탈리아 블랑 마리끌로의 제품으로 까사모아(www.casamoa.co.kr).

5 태피스트리 자수를 놓고 뒷면에 벨벳 소재를 더한 쿠션은 FS 홈 컬렉션 제품이며 9만 8천 원으로 마렘(070-7035-0250).

6, 8 호랑이 패턴 접시는 각각 2만 8천 원, 3만 원, 동물을 모티프로 음각과 양각을 살린 도자기 티포트는 8만 4천 원으로 모두 라믹플러브(070-8632-2526).

7 케이크와 샐러드를 옮겨 담기 좋은 서버는 각각 3만 5천 원으로 솔라스위스(www.frontiera.co.kr).

9 등받이 부분 디테일이 아름다운 의자는 꼬끄시그루 제품이며 99만 원으로 메종 드 파리 (070-4247-7088).

10 지그재그 모양 캔들 홀더는 크롱Klong 제품이며 17만 8천 원으로 라곰(02-6365-5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