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3월호 부엌 찬장을 활짝 열어라 나그네의 굳게 여민 외투를 벗기고 게으른 이들도 청소하게 만드는 힘, 따사로운 봄볕이 지닌 힘이다. 겨우내 조용히 웅크리고 있던 부엌에 봄기운을 들이자. 몇 달 동안 햇볕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한 도마와 냄비, 프라이팬, 숟가락을 꺼내 제대로 닦아주자. 주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조리도구 청소법.
- 2008년 3월호 그 남자의 파스타 보통 남자들이 자기만의 라면 끓이는 비법을 갖고 있듯이 요리하기 좋아하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자신만의 ‘파스타 레시피’를 갖고 있다.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웬만해선 실패하지 않으며, 그릇에 담아 내면 폼이 나고, 웬만한 여자들은 대부분 파스타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요리 잘하는 남자들과 나눈 파스타 이야기.
- 2008년 2월호 몸에 좋은 오리, 프랑스와 한국 가정식으로 즐기기 중국의 베이징 덕, 프랑스의 오리 콩피, 한국의 유황오리 구이 등 오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고급 식재료에 속한다. 꿩고기와 더불어 새고기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오리 고기는 특히 추운 날 먹는 것이 제격이다. 추위를 견디기 위해 지방을 더 축적하게 되고 자연히 살이 연해지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과연 오리를 이용한 어떤 별미들이 있을까? 프랑스와 한국에서 손
- 2008년 2월호 고준영 허시영 부부의 발렌타인데이 이지 디너 오늘 하루는 연인을 위해 ‘정성’을 다하라고 마련된 밸런타인데이. 온 세상이 사랑의 언어와 표현으로 출렁이는 이날,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는 두 사람 역시 서로를 위해 와인을 곁들인 밸런타인데이 디너를 준비했다.
- 2008년 2월호 계절 별미, 계강과와 원소병 ‘계강과桂薑果’는 계피와 생강을 넣는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향긋한’ 과자다. <규합총서>와 <시의전서>에는 ‘찹쌀가루와 메밀가루 섞은 것을 반죽하여 쪄서 생강즙을 넣어 치댄 후 꿀과 생강, 잣으로 만든 소를 넣어 세 뿔 나게 빚은 뒤 지져 즙청(꿀) 묻혀 잣가루를 뿌려 쓰라’고 기록돼 있다. 또한 우리의 전통 후식에는 화채나 차가 빠
- 2008년 2월호 [떡국 5] 생떡국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순간마다 우리 곁에 늘 있어온 음식, 떡국. 쫄깃하고 부드러운 떡과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국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떡국은 만들기도 간편해 그야말로 ‘국민 음식’이다. 라면 하나를 끓여도 저마다의 손맛이 묻어나는데 하물며 떡국은 어떠할까. 요리 연구가와 조리사의 떡국 레시피를 소개한다.
- 2008년 2월호 [떡국 4] 굴떡국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순간마다 우리 곁에 늘 있어온 음식, 떡국. 쫄깃하고 부드러운 떡과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국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떡국은 만들기도 간편해 그야말로 ‘국민 음식’이다. 라면 하나를 끓여도 저마다의 손맛이 묻어나는데 하물며 떡국은 어떠할까. 요리 연구가와 조리사의 떡국 레시피를 소개한다.
- 2008년 2월호 [떡국 3] 조랭이떡국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순간마다 우리 곁에 늘 있어온 음식, 떡국. 쫄깃하고 부드러운 떡과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국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떡국은 만들기도 간편해 그야말로 ‘국민 음식’이다. 라면 하나를 끓여도 저마다의 손맛이 묻어나는데 하물며 떡국은 어떠할까. 요리 연구가와 조리사의 떡국 레시피를 소개한다.
- 2008년 2월호 [떡국 2] 꿩떡국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순간마다 우리 곁에 늘 있어온 음식, 떡국. 쫄깃하고 부드러운 떡과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국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떡국은 만들기도 간편해 그야말로 ‘국민 음식’이다. 라면 하나를 끓여도 저마다의 손맛이 묻어나는데 하물며 떡국은 어떠할까. 요리 연구가와 조리사의 떡국 레시피를 소개한다.
- 2008년 2월호 마니아 3인의 대형 마트 사용기 번화가다 싶으면 꼭 한두 개씩 자리 잡고 있는 대형 마트.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저마다 서비스 내용과 상품,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여기, 대형 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주부들이 있다. 그들의 생활 속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펼쳐놓았다. 나의 쇼핑 스타일에는 어떤 마트가 어울릴까?
- 2008년 2월호 커피, 카페의 맛 집에서 즐기는 법 별다방, 콩다방 등 대중적인 커피 전문점 외에도 바리스타가 있는 카페에서 만나는 향긋한 커피. 맛있는 커피 한 잔은 영혼과 육신에 행복한 휴식을 선물하기도 하고, 여유로운 대화를 이끌어내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특별한 커피의 매력을 커피 전문점이 아닌 집에서도 만끽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신선한 원두와 몇 가지 커피 도구만 있으면 가능하다.
- 2008년 2월호 [떡국 1]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떡국 끓이기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순간마다 우리 곁에 늘 있어온 음식, 떡국. 쫄깃하고 부드러운 떡과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국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떡국은 만들기도 간편해 그야말로 ‘국민 음식’이다. 라면 하나를 끓여도 저마다의 손맛이 묻어나는데 하물며 떡국은 어떠할까. 요리 연구가와 조리사의 떡국 레시피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