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6월호 나들이가 즐거워지는 피크닉 가방 초여름의 초록빛 싱그러움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도시락 가방에 돗자리 하나 챙겨 집 밖으로 나가보세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피크닉 가방을 소개합니다.
- 2008년 6월호 풀밭 위 분위기 메이커 돗자리&매트 가족 나들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돗자리와 매트. 평범하기만 했던 소재와 디자인을 최신 감각으로 무장, 피크닉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베스트 아이템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 2008년 6월호 휴양지의 여유를 담은 야외용 의자 6월은 온통 싱그러운 초록빛입니다. 스타일을 살려주는 멋진 아웃도어 의자 하나로 여름 나들이가 특별해집니다. 한결 가볍고 실용적인 소재에 경쾌한 컬러가 더해져 이국적인 분위기마저 느껴지네요.
- 2008년 6월호 이태원의 봉에보 레스토랑과 갤러리가 함께 있는 공간, 봉에보. 이곳에서는 젊고 참신한 셰프의 예술적인 요리와 유망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요리와 미술이라는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적인 감성을 펼쳐 보이는 셈. 미각과 시각, 그리고 영혼을 깨울 양식이 필요하다면 들러볼 만하다.
- 2008년 6월호 자연 속의 아파트 한 부동산 연구소에서 얼마전 실시한 서울 및 지방 광역시 아파트 선호 특성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살고 싶은 아파트’는 자연 친환경 아파트(34.7%). 주차장은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에는 조경 면적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을 원한다(82.4%)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는데 이를 반영하듯 최근 몇 년간 새로 조성한 곳들은 지상에서 주차장을 없애고 높은 녹지
- 2008년 6월호 여자가 원하는 것은 스타일&디테일 여자에게 집은 패션과 같다. 멋을 위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옷은 외면받기 마련이고 활동하기 좋지만 스타일이 살지 않는 것도 답이 되지 않는다. 아파트 리모델링을 통해 내 몸에 꼭 맞는 옷처럼 멋스럽고 기능적인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정보를 모았다.
- 2008년 6월호 닭가슴살 쿠스쿠스 샐러드 <행복> 독자들에게 물었다. “냉동실엔 무엇이 들어 있으며, 냉동실 보관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한번 들어가면 나오질 않는다’는 공통된 답변은 냉동실 활용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냉동실을 블랙홀로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 2008년 6월호 집 안의 초록 연못 흙에서 자라는 일반적인 식물과 달리 물속에서도 뿌리가 썩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는 수생 식물. 바닥이 막힌 화기를 사용하므로 스타일링 아이디어 몇 가지만 더하면 다양한 용기를 활용해 손쉽고도 멋스럽게 수생 식물을 즐길 수 있다.
- 2008년 6월호 여자 마음은 여자가 안다 집은 여자의 공간이다. 아내의 세심한 관심과 정성으로, 엄마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가족의 쉼터가 되는 곳. 주거 공간이 갖춰야 할 실질적인 기능과 정서적 배려를 온전히 이해하고 여자의 마음을 알아주는 여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네 명과 그들이 작업한 아파트를 찾았다.
- 2008년 6월호 하회마을 명문 고택 북촌댁 1박2일 동안 2백여 년 세월을 지닌 고택이 지닌 진가를 소상히 알기란 터무니없이 짧다. 학서 류이좌 선생의 7대손으로 이곳 하회마을 북촌댁을 지키고 있는 류세호 씨가 꼽는‘한옥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은 솟을대문 안 세상을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안동 하회마을의 명문 고택 북촌댁에서 보낸 귀하고 평온했던 하루 풍경.
- 2008년 6월호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그리고 여름 별미 “나는 금년 여섯 살 난 처녀애입니다.내 이름은 박옥희고요, 우리 집 식구라고는 어머니와 나, 단 두 식구뿐입니다. 세상에서 둘도 없이 곱게 생긴 우리 어머니는 금년 나이 스물넷인데 과부랍니다. 어머니 손으로는 못 만드는 것이 없지요. 그 중 얼굴만큼이나 고운 음식 솜씨가 으뜸이랍니다.” * 본문 내용은 주요섭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 2008년 5월호 빛이 음악이 흐르는 모던하우스 단독주택과 저층 빌라들이 겸손하게 자리한 종로구 신교동. 이곳에 짙푸른 녹음이 우거진 5월의 정원과 시시각각 색을 바꾸는 LED 불빛이 묘한 어울림을 만들어내는 코리아나빌이 있다. 세상을 뜨겁게 달궜던 그룹 사운드 시절의 아련한 향수가 여과 없이 펼쳐지는 이용규·주세량 씨 부부의 이색 라이프 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