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월호 어느 장서광의 우아하고 슬픈 나날 유럽 최고 귀족의 상속자, 오말 공작의 컬렉션은 좀 다른 구석이 있다. 고서와 양피지로 가득한 도서관, 라파엘로・보티첼리・들라크루아 등의 명화가 즐비한 박물관은 유배 생활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사회적인 활동을 박탈당한 명문가 귀족에게 컬렉션은 새로운 정체성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그 거대하고도 우아한 컬렉션을 들여다봤다.
- 2010년 1월호 찻사발 우리의 보물 영롱한 찻물처럼 맑은 사람이 되게 하는 힘은 가족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차 한잔에 있습니다. 한잔의 차를 마시기 위한 일련의 과정에는 단순히 마신다는 행위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정신적 기쁨, 인생의 향기로움을 얻을 수 있는 이 시간을 위해 <행복>에서 ‘한 칸 다실 갖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2010년 1월호 아이파크 백화점에서 찾은 디자인 가구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리빙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백화점 생활관. 각기 다른 색을 지닌 백화점의 특성을 알면 자기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네 곳의 백화점에서 찾은 색깔 있는 브랜드와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10년 1월호 롯데백화점에서 찾은 유러피안 스타일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리빙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백화점 생활관. 각기 다른 색을 지닌 백화점의 특성을 알면 자기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네 곳의 백화점에서 찾은 색깔 있는 브랜드와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10년 1월호 신세계 백화점에서 찾은 북유럽 디자인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리빙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백화점 생활관. 각기 다른 색을 지닌 백화점의 특성을 알면 자기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네 곳의 백화점에서 찾은 색깔 있는 브랜드와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10년 1월호 현대 백화점에서 찾은 코리안 스타일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리빙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백화점 생활관. 각기 다른 색을 지닌 백화점의 특성을 알면 자기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네 곳의 백화점에서 찾은 색깔 있는 브랜드와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10년 1월호 일 년을 풍성하게 하는 작은 사치, 아트 캘린더 경인년 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고 하지요. 올 한 해를 알차고 보람 있게 채워가기 위해 준비하는 첫 단추, 1월을 토실하게 살찌울 알짜 정보를 모았습니다.
- 2010년 1월호 신년 맞이 부엌 정리의 기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기 전, 주부들은 가장 먼저 부엌 살림을 챙겨봅니다. 주방은 식사 준비부터 가족 간의 대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공간이니 무척 중요합니다. 또한 집 안에서 물건의 종류와 수도 가장 많은 공간이지요.각종 식기를 종류에 따라 정리해 꺼내기 쉬우면서 장식 효과도 돋보이는 수납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 2010년 1월호 행복이 들어오는 문, 현관 전실 현관과 거실 사이에 전실을 두는 구조의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공간인 전실 활용에 대한 고민이 생기면서 현관 꾸밈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지요. 기능과 스타일을 살린 전실과 현관을 소개합니다. 깔끔한 첫인상을 위한 마감재 선택, 수납 기능을 높인 가구 배치, 행운을 부르는 소품 선택까지 우리 집 첫인상을 바꿔줄 아이디어를 찾았습니다.
- 2010년 1월호 미식 여행가를 위한 레스토랑 4 오늘 저녁은 방콕의 카오산 로드에서 볶음국수를 먹거나 중국 쓰촨 성의 선술집에서 만두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레스토랑 네 곳을 소개한다. 밥 한 끼로 여행자의 기분을 낼 수 있을 것.
- 2010년 1월호 사람과 자연이 벗 삼은 소박한 다실 마당 한가운데 감나무에 앉아 수런거리는 새소리에 아침을 맞이하고 창가로 드리우는 햇살을 보고 시간을 가늠하는 곳. 경남 하동, 조각보 작가 김명숙 씨의 자연이 함께하는 소박한 다실을 찾았다.
- 2010년 1월호 집은 '행복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기장 같다 문화 예술을 통해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혼을 미국에 심고 있는 김병수 고문과 나완균 씨 부부의 애리조나 피닉스에 위치한 집. 소중하게 모아온 골동 도자기와 미술 작품으로 집을 꾸미고, 집 안 곳곳에 추억의 장소를 직접 그려 넣으면서 ‘행복의 역사’를 기록하는 이들에게 집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담는 다이어리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