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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제안 2019 트렌드 아이콘
잘 고른 아이템 하나가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합니다. <행복이가득한집> 기자와 독자, 각계 전문가가 모여 2019년 라이프 트렌드를 바탕으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올해의 위시 아이템을 선정했습니다.

Sulwhasoo

설화수 진설 라인 적송에서 추출한 피부 생명 강화 안티에이징 성분 DAA(Dehydroabietic acid) 함량을 기존보다 두 배 높여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진설수, 진설유액, 진설에센스, 진설크림, 진설마스크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문의 080-023-5454
아름다움의 본질을 담은 안티에이징 화장품
‘TMI(Too Much Information)’라는 신조어가 유행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너무 많은 정보와 포장 시대에 지친 소비자가 이제 다시 ‘본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019년은 더하지 말고 덜어내는 한 해로 기본에 집중하는 라이프스타일 태도, 오리지널 자체를 소비하는 시대가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런 현상은 화장품을 선택할 때도 나타나지요. <행복> 선정단이 설화수의 진설 라인을 올해의 위시 아이템으로 꼽은 이유와 일맥상통합니다. 새롭게 리뉴얼한 진설 라인은 적송에서 추출한 피부 생명 강화 안티에이징 성분인 DAA(Dehydroabietic acid) 함량을 기존보다 두 배 높여 안티에이징 기능에 더욱 충실했습니다. 진설에센스와 진설크림에는 10년근 산양삼 성분을 함유해 총체적인 피부 노화 개선을 도와 탄탄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를 선사합니다.

“피부 탄력을 위해 진설 라인을 꾸준히 써왔기에 핵심 성분인 적송 추출물을 두 배 더 함유했다는 소식에 망설임 없이 새로워진 라인을 위시 아이템으로 꼽았습니다. 이미 확인한 안티에이징 효과가 더욱 강력해졌으니 굳이 다른 제품을 선택할 이유가 없죠. 이것저것 여러 제품을 쓰기보다 확실한 제품 하나를 고르는 게 피부를 위한 길 아닐까요.” _이경현(<행복> 주거·음식문화팀 기자 )



“한 해가 지날 때마다 달라지는 제 피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던 중 설화수의 안티에이징 라인이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소식에 귀가 솔깃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적송의 신선한 향이 얼굴은 물론 주변으로 퍼져 숲속에서 피톤치드를 들이켜는 듯한 청량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풍부한 텍스처가 피부에 힘 있게 밀착되는 사용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_박은영(<행복> 독자)



“최근 몇 년간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관통하는 뷰티 키워드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입니다. 매일 조금씩 좋아지는 피부를 기대하는 만큼 화장품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화수의 진설 라인은 피부 노화를 케어하는 진귀한 안티에이징 성분인 적송 추출물로 입소문 난 제품입니다. 이렇게 귀한 원료를 두 배 더 함유했다니 기대됩니다.” _김주은(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Boucheron

부쉐론 쎄뻥 보헴 컬러 스톤 컬렉션 뱀의 머리를 상징하는 드롭 모티프와 뱀의 비늘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볼륨감이 돋보인다. 화이트 머더오브펄과 말라카이트를 세팅한 라지 링과 스몰 링, 이어링은 다른 주얼리와 믹스 매치하기 좋다. 문의 02-6905-3322
취향을 드러내는 주얼리
<라이프 트렌드 2019>에 따르면 지금의 소비자는 ‘취향’을 중요한 소비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남다른 안목, 자신만의 특별함과 개성을 갖추길 원하고, 그것을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따라서 모두가 좋아하는 보편적 취향보다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찾는 것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집니다. 주얼리는 나를 표현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특별한 주얼리를 찾는다면 론칭 50주년을 맞이해 새로워진 부쉐론의 시그너처 쎄뻥 보헴 컬렉션을 추천합니다. 과감한 컬러 원석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초록색 말라카이트 원석은 아름다운 무늬와 컬러로 단숨에 눈길을 끕니다. 지혜, 용기, 사랑을 상징하는 뱀을 모티프로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죠. 하이 주얼리에 사용하는 오픈-워크 기술로 다이아몬드와 원석의 광채를 극대화하고, 편안한 착용감과 가벼움을 선사합니다.

“주얼리 트렌드는 미니멀한 스타일보다 대담한 디자인이 사랑받고 있으며,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쎄뻥 보헴 컬러 스톤 컬렉션은 다이아몬드 세팅에서 벗어나 유색석을 사용해 자유롭고 독립적인 현대 여성상을 대변하죠. 기존 주얼리와 매치해 손쉽게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_김현정(<행복> 패션뷰티팀 기자)



“평소 여성스럽고 우아하지만 고루하지 않은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초록색 컬러 스톤이 아름다운 부쉐론의 쎄뻥 보헴 컬렉션은 이런 저의 평소 룩과 정확히 일치하지요. 눈에 띄는 컬러 덕분인지 한결 경쾌하고, 꼬임 디테일과 드롭 스타일은 클래식한 우아함을 선사합니다. 상반된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하다니 흥미로울 수밖에요.” _차지선(<행복> 독자)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드러내는 주얼리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입니다. 화려한 컬러와 볼드한 디자인이 특징이지요. 새로운 부쉐론의 주얼리는 초록색 말라카이트 등 다양한 컬러 스톤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올해 단 하나의 주얼리를 선택해야 한다면 평범한 옷차림도 특별하게 바꿔주는 쎄뻥 보헴 컬렉션을 주목해보세요.” _임지윤(패션 스타일리스트)




삼성 에어드레서 ‘제트에어’ ’제트스팀’ 기능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함은 물론 안감까지 완벽하게 관리해주는 삼성 에어드레서. 섬세한 에어 분사 방식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이 적은 것 또한 특징이다. 문의 1588-3366
밀레니얼 가족의 신개념 옷장
희생의 상징이던 가사 노동의 의미가 점차 변화하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과 집안일을 적극 분담하는 남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21세기에 가정을 꾸리고 집 안 풍경을 변화시켜나가는 이들을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는 ‘밀레니얼 가족’이라 칭합니다. 그들의 위시 리스트 또한 이전 세대와 다릅니다. 세컨드 가전으로 여기던 의류관리기, 로봇 청소기, 식기세척기, 빨래 건조기 등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제품이 각광받고 있지요. 그중에서 삼성 에어드레서는 신혼부부가 꼽는 최고의 혼수입니다. 세탁기의 스팀 기술, 건조기의 저온 제습 기술뿐 아니라 에어컨의 바람 제어 기술, 냉장고의 냄새 제거 기술, 공기청정기의 필터 기술까지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제품입니다.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제거하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의류 맞춤 관리도 가능하니 밀레니얼 가족이 눈독 들일 만하지요.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 걱정을 달고 살지만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을 순 없잖아요. 퇴근 후 제 옷은 옷장이 아닌 에어드레서로 직행합니다. 미세먼지 전용 코스를 사용하면 25분 내 미세먼지를 99% 없애준다고 해요. 가끔 시간이 부족할 때는 탈수를 끝낸 빨래를 에어드레서에 걸고 ‘스마트건조 코스’를 이용하고요. 바쁜 손을 덜어주는 똑똑한 가전제품입니다.” _구선숙(<행복> 편집장)



“1년 차 새댁입니다. 맞벌이 부부인 저희는 고민 끝에 TV 대신 삼성 에어드레서를 구입했어요. 퇴근 후에도 집안일을 하다 보면 대화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저녁이면 에어드레서에 그날 입은 정장을 넣고 ‘정장 한벌 코스’를 이용합니다. 옷의 겉감은 물론 안감까지 먼지와 냄새를 제거해 늘 산뜻하게 출근할 수 있습니다.” _차진주(<행복> 독자)



“브랜드 행사에 초대받을 일이 많아 옷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저에게 에어드레서는 그야말로 신세계! 스웨터나 가죽, 모피 등 까다로운 의류는 맞춤 코스로 관리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무거운 옷을 들고 세탁소에 갈 일도 줄어들었죠. 에어드레서로 따끈해진 옷을 꺼내 입고 외출하는 것이 저의 소확행입니다.” _전유진(패션 인플루언서 @ jenny5466)




Yamaha

야마하 골프 인프레스 UD+2 레이디스 여성을 위한 설계와 디자인이 돋보인다. 세계 최대 악기사인 야마하에서 만든 클럽으로, 맑은 타구음은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문의 02-582-5787
여가 생활의 새로운 동반자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트렌드가 자리 잡아가며 취미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다양한 취미 활동에 대한 갈증이 심하고, 직접 배우고 제대로 즐기고 싶다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전에 비해 여성의 야외 활동과 여가 생활도 눈에 띄게 활발해진 만큼 여성을 위한 야마하 골프 인프레스 UD+2 레이디스를 올해의 위시 아이템으로 꼽았습니다. 울트라 디스턴스Ultra Distance 플러스 2의 약자인 제품명처럼 비거리 증대 효과를 볼 수 있어 다소 부족한 실력도 장비로 커버해 여가 생활의 즐거움을 배가시키죠. 두 클럽은 좀 더 나가는 비거리 기술을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아이언에 모두 적용했습니다. 미스샷을 줄이는 여성 전용 설계로 궁극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큰 중심각으로 정타를 쉽게 만들 수 있고 타점이 흔들려도 비거리를 낼 수 있습니다.

“2019년에는 좋아하는 지인들과 라운딩 모임을 하고 싶어요. 지금까지는 부족한 실력 때문에 파트너에게 민폐가 될까 친한 가족하고만 즐겼거든요. 가장 큰 문제는 비거리가 짧다 보니 좀처럼 레귤러 온이 쉽지 않다는 것이죠. 인프레스 UD+2는 미스 샷을 줄여주고 임팩트 존을 다소 놓쳐도 비거리를 지켜준다니 이보다 더 솔깃할 수가 없습니다.” _강옥진(<행복> 패션뷰티팀 기자)



“‘취미는 장비발’이라는 말에 동의하는 이유는 장비가 좋으면 실력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마하 골프 클럽은 여성 전용 설계로 특화한 믿음직스러운 브랜드로서 애용해온 터라, 인프레스 UD+2 시리즈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워낙 슬라이스가 심한 편이기에 샷 미스를 보완해줄 드라이버와 정확도를 높여줄 아이언은 꼭 구비할 예정입니다.” _신오성(<행복> 독자)



“아무리 노력해도 비거리가 늘지 않는다면 비거리용 클럽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짧은 비거리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인프레스 UD+2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두 클럽은 더 나가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특히 드라이버는 얼티메이트 페이스로 볼이 빗맞더라도 비거리 손실을 줄여주어 티샷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도와줍니다.” _전민선(<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ilkn

실큰 페이스타이트 2.0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 LED 라이트와 프랙셔널 열에너지를 함께 사용하는 HT™ (Home Tightening) 기술로 손상되고 약해진 피부를 회복시켜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와 동작을 감지할 수 있는 모션 센서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문의 080-246-1234
합리적 소비를 위한 홈 뷰티 디바이스
LG경제연구소는 2017년 기준 국내 가정용 뷰티 기기 시장 규모가 4년 만에 여섯 배 성장했고, 2018년에는 5천억 원을 돌파하며 2019년에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집에서 스스로 케어하는 홈 뷰티 트렌드를 견인하는 요소는 무엇보다 가성비 트렌드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실큰은 ‘Home(가정)에서 Skin(피부)을 Innovation(변화시킨다)’이라는 콘셉트로 클리닉에서 받던 고가 시술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고주파 피부 관리기인 실큰 페이스타이트 2.0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홈 뷰티 필수 아이템으로 선정했습니다.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와 LED 레드 라이트가 콜라겐을 재생시켜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고, 프랙셔널 열에너지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피부 결을 개선합니다.

“현재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중요한 키워드는 ‘집’입니다. 집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이 늘면서 ‘홈트’ ‘홈 카페’는 물론 ‘홈 뷰티’도 인기죠. 저 역시 페이스타이트 덕분에 홈 뷰티의 세계에 눈을 떴습니다. 다소 고가지만, 피부과나 에스테틱에 가는 비용을 생각한다면 본전을 뽑고도 남지요.” _이승민(<행복> 주거·음식문화팀 기자)



“직장 생활을 하는 동시에 두 아들을 키우다 보니 피부에 따로 돈과 시간을 투자할 여유가 없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피부과에서 받던 관리를 직접 할 수 있다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중반에 들어서며 피부 탄력 저하가 고민이었기에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페이스타이트를 저의 새해 위시 아이템 1위로 꼽았습니다.” _정지영(<행복> 독자)



“실큰의 페이스타이트는 이마, 팔자 주름, 목까지 원하는 부위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해요. 크기가 작아 손에 쥐기 편하고, 피부 위에서 움직일 때만 작동하므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죠. 일주일에 두 번씩 10주 동안 사용하면 한결 탄력 있고 매끄러워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_이성진(프리랜서 뷰티 에디터)




Crispybaabaa

크리스피바바 양털 베딩 특허 기술로 호주 최고급 메리노 울을 파일 형식으로 심어 털이 잘 빠지지 않는 크리스피바바의 양털 베딩 시리즈. 면과 양털 등의 천연 섬유만을 사용하는 크리스피바바는 자체적으로 라돈 안전 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 관리에 엄격하다. 블랑 양모 슬리퍼, 독일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양 스툴, 65×65cm 리치 양모 방석, 50×50cm 양모 방석, 40×40cm 학생용 양모 방석, 50×50cm 양모 방석, 아기 양 스툴, 90×120cm 프리미엄 나인틴 블랭킷. 문의 크리스피바바 삼청하우스(02-3444-6513, www.baabaamall.com)
인간과 양의 따뜻한 동침
인테리어업계에서 자연주의 테마는 해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는 그린테리어 열풍에 이어 2019ㆍ2020 트렌드로 ‘페이블Fable(우화)’을 제시하며 동물을 테마로 한 공간 아이디어를 소개했습니다. 익살스러운 동물 오브제, 형형색색의 깃털 패턴, 진짜 같은 에코 퍼 등 인간과 동물이 상생하는 삶에 대한 고민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표현했지요. 덕 다운이나 구스 다운 제품의 제조 과정에서 살아 있는 오리와 거위의 털을 뽑는 비윤리성이 지적되는 요즘, 가죽을 벗기지 않고도 충분히 따뜻한 크리스피바바의 양모 베딩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크리스피바바의 바바울 파일은 호주 메리노 울을 심어 만든 섬유로, 털이 빠지지 않고 피부에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이죠. 별다른 세제 없이 물세탁과 빗질로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 환경오염도 덜어주는 제품입니다.

“꼭 환경 이슈가 아니더라도 양털은 그 자체로 장점이 많은 소재입니다. 여름에는 땀을 잘 흡수하여 눅눅하지 않아 쾌적하고 겨울에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보온 효과가 크니까요. 워셔블 가공으로 물세탁이 가능한 크리스피바바 양털 이불과 패드는 겨울 혹한이나 여름 폭염과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저의 잠자리를 책임지는 아이템입니다.” _이지현(<행복> 주거·음식문화팀 기자)



“작은 자극에도 트러블이 생기는 예민한 피부의 소유자입니다. 그래서 베딩만큼은 깐깐하게 고르는 편이죠. 천연 양털 제품의 pH 농도가 사람 피부와 같아서 자극이 적다는 정보를 듣고 크리스피바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합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습도 조절에 강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뒤척이지 않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_오우리(<행복> 독자)



“패션 피플이 장바구니에 양털 코트를 추가할 때,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저는 크리스피바바의 양털 이불을 결제했습니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색감과 복슬복슬한 털은 침실의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결정적 역할을 하지요. 털 빠짐과 정전기가 거의 없어 집 안 청소하기도 훨씬 수월하고, 습기가 심한 날에도 쾌적하게 숙면이 가능합니다.” _변지우(리빙 콘텐츠 기획자)




Factorial

팩토리얼 이지더블유 2018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는 자동 터치스크린 버튼으로 세척하기 쉽고 위생적이다. 문의 080-555-8800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초음파 세척기
‘환경을 지키는 일이 곧 나를 지킨다!’ 트렌드 예측 서적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소비자 안전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환경문제가 개인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면서 일상 속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역시 환경 이슈를 의식적으로 바라보는 현대인을 주목했지요.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고 싶은 분이라면 팩토리얼의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를 올해의 위시 아이템으로 추천합니다. 화학 세제 없이 물만으로 식재료를 세척하는 이 제품은 네 개의 압전 세라믹 진동자(BLT)가 초음파를 발생해 식재료를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단순히 가사 노동을 줄이기 위한 보조 가전이 아닙니다. 오염된 환경에서 나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선택이며,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일종의 결심입니다.

“최근 바다거북의 코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뽑아내는 장면이 뉴스에 보도되면서 전 세계인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플라스틱뿐 아니라 세제 역시 자연과 우리의 터전을 해치는 공해 물질입니다. 이지더블유는 강력한 초음파 파장으로 세제 없이도 세척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재료는 물론 식기류까지 안심 세척이 가능해 활용도 또한 높아 추천합니다.” _이세진(<행복> 주거·음식문화팀 기자)



“저는 이지더블유를 렌털하는 세미베지테리언입니다. 채소와 과일은 재배 방식과 유통 과정에 따라 해충, 잔류 농약, 중금속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용하기로 결심했지요. 이지더블유는 초당 14만 번의 초음파 파장이 채소를 더 신선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장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지더블유에 채소를 세척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어요.” _최은선(<행복> 독자)



“다양한 환경에서 요리해야 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에게 식품위생은 특히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구입한 이지더블유는 네 가지 세척 모드에 따라 과일과 채소뿐 아니라, 해산물 세척, 잡냄새와 닭고기ㆍ소갈비 등 육류의 핏물 제거까지 일일이 손질할 필요가 없어 효율적이에요. 요리를 좋아하는 주변 지인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_김보선(푸드 스타일리스트))


글 김현정, 이세진 | 사진 이기태 | 스타일링 고은선 참고 도서 (한국경제신문), (북스톤), <라이프 트렌드 2019: 젠더 뉴트럴>(부키), <트렌드 코리아 2019>(미래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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