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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같은 커피 테이블
텔레비전을 보거나 책을 읽으면서 들고 있던 커피 잔을 무심코 올려놓는 커피 테이블. 암체어 옆에 놓은 사이드 테이블과 소파 테이블도 이에 해당한다. 이 중 기능과 디자인이 특별한 커피 테이블만 선별했다.

1 상판을 분리해 트레이로 사용하거나 상판 아래에 수납공간이 있는 버디 티 테이블은 가격 미정, 몰테니앤씨.
2 상판을 분리해 트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타블로 트레이 테이블은 디자인스톡홀름 제품으로 36만 원, 루밍.
두 개로 나뉜 원형 상판이 회전하는 치에레의 카르마 테이블은 가격 미정, 디사모빌리.
4 다리를 축으로 높이가 다른 상판 세 개가 움직이는 블루닷의 릴리 패드 월넛&아이보리 커피 테이블은 38만 4천 원, 핀치.


5 부케에서 모티프를 딴 케네스 코본푸에의 부케 커피 테이블은 실내ㆍ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1백65만 원, 인다디자인.
6 상판 아래에 책이나 잡지를 쌓아 보관할 수 있는 메누의 FUWL 케이지 테이블은 38만 원, 루밍.
7 무게가 가벼워 쉽게 움직이고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리틀 프렌드 테이블은 프리츠 한센 제품으로 가격 미정, 에이후스.
8 나무 둥치를 형상화한 리오 커피 테이블은 카텔란 이탈리아 제품으로 1백40만~1백60만 원대, 도무스디자인.


취재 협조 도무스디자인(02-6091-3295), 디사모빌리(02-512-9162), 루밍(02-6408-6700), 몰테니앤씨(02-543-5093), 에이후스(02-3785-0860), 인다디자인(02-546-0661), 핀치(02-3445-5458)

#사이드테이블 #소파테이블 #커피테이블 #티테이블
글 김민서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5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