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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우린 이렇게 하고 살아요. 자랑은 할게 없구요. 사진보니 부끄럽네요.

결혼 8년차구요 7살여아 5살남아 두 아이엄마입니다.

신혼살림으로 침대를 사왔지만 첫아이낳고 불편했는데 아기가크면서 굴러서 한번떨어졌거든요.다행이 아무이상 없었지만 그후로 침대는 사라졌죠.둘째가 태어나고 크게 불편한점 못느끼다가 애들이 크면서 침대가 필요해지더라구요. 왜 우리집에는 침대가 없냐고 묻기도하고 우리도 침대서 자고싶다고 딸아이가 얘기많이 하거든요. 곧 이사를 가는데 침대른사려고 맘먹구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와서 글남겨 봅니다. 제게 큰행운이 올까요? 

#우리집 #아파트 #20평 #방/침실 #십만원대
emsong119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