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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코너' 드레싱 2

색으로 포인트를 준 간이 서재

“침실과 이어지는 발코니 공간은 간이 서재나 작업실로 꾸미기 좋다. 이때 표면을 코팅한 폴리싱 가구를 선택해야 온도와 습도에 강하며, 고정 가구보다는 이동식 가구를 선택할 것. 그리고 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공간에 리듬감을 불어넣자.” _ 김창건(카민 디자인 대표)


1 스텐실로 패턴 입힌 나무 수납 박스는 세 개 세트 2만 4천 원으로 코즈니앳홈 (070-4288-2931). 2 보온병에 쓰는 소재인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었으며 머그잔과 텀블러의 장점을 합친 머글러는 1만 9천 원으로 하이브로우(02-790-7981). 3 참나무 소재 프레임에 자석을 장착해 메시지나 사진을 붙이기 좋은 보드는 스카게라크 제품이며 28만 6천 원으로 이노메싸(02-3463-7752). 4 덴마크 디자이너 얀 구스타우 쇠렌센이 디자인한 앵글&에지 쿠션은 노만 코펜하겐 제품이며 11만 6천 원으로 이노메싸.
5 80년 이상 테이블 램프를 만들어온 영국 조명등 브랜드 앵글포이즈와 색감이 화려한 폴 스미스가 협업해 만든 테이블 조명등은 38만 원으로 챕터원(02-517-8001). 6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코르크 스툴은 비트라(02-511-2427). 7 브러시 모양의 재미있는 펜 홀더는 라움게스탈트 제품이며 7만 5천 원으로 타스크 by 북바인더스. 8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따뜻하게’라는 콘셉트로 스틸 소재와 호두나무를 믹스한 칸트 책상은 1백 만원대로 핀치(02-545-6662). 9 컬러 블록을 조합하듯 구성한 참나무 서랍장은 39만 7천 원으로하이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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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손지연 | 사진 김규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