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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디자인하다 월 유닛 시스템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확장하고, 구성을 짜 완성할 수 있는 월 유닛 시스템. 모듈형 박스 선반, 벽 부착형 지지대에 선반ㆍ 바구니ㆍ봉을 연결하는 형태 등 스타일도 다양하니 자유자재로 용도에 맞게 벽을 디자인할 것.

1 디자이너 슈테판 디츠가 제작한 헤이의 뉴 오더 시스템 4. 좌우로 2m까지 넓힐 수 있으며, 앞으로 접어 열 수 있는 얇은 문이 달린 선반과 트레이형 선반 두 가지로 구성했다. 100×79.5×34cm, 89만 7천 원, 이노메싸. 
벽에 부착하는 지지대에 선반과 봉, 철망 바구니, 훅 등을 끼우기만 하면 되므로 쉽게 조립하고 조정할 수 있는 알고트 시리즈. 85×196×60cm, 13만 7천5백 원, 이케아.


1 열 가지 선반 유닛을 조합해 사용하는 시스템 가구 225. 월 마운트(600cm) 1만 9천 원, 나무 선반 (600×200×105cm) 3만 9천 원, 레어로우.
2 영국 디자인 그룹 SCP의 파라렐 시스템 선반. 세로 기둥과 선반 두 가지로 구성했으며, 별도의 도구 없이 선반을 끼워 사용할 수 있다. 96×215×33cm, 1백23만 5천 원, 짐블랑.


1 자체 제작한 트랙과 선반, 옷걸이형 선반 등을 원하는 대로 구성한 뒤 자유자재로 높낮이를 설정해 설치하면 된다. 148×240×30cm, 1백만 원, 더띵팩토리.
디자이너 포울 카도비우스가 디자인한 세계 최초 벽걸이형 선반 유닛 시스템은 DK3 제품. 호두나무로 만든 선반과 레일, 책상, 캐비닛에 선반을 지지하는 금속 라인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320×200×24cm, 8백62만 원, 덴스크.


1 장미목으로 만든 월 유닛 시스템은 디자이너 카이 크리스티안센이 디자인했다. 폭이 넓은 데스크용 선반도 포함해 사용자에 따라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 174×100×24cm, 1백20만 원, 인포멀웨어.
2 디자이너 매튜 메이트곳이 디자인한 기하학 형태의 모듈형 선반 데달Dedal은 구비 제품. 90×49.5×19cm, 50만 원대, 인엔.


1 디자이너 엔초 마리가 설계한 책장 시스템. 다양한 크기의 선반, 행어, 테이블 등을 필요에 따라 구성할 수 있다. 93.8×198×26cm, 96만 5천 원, 루밍.
2 패널과 스트링, 캐비닛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주방 선반이나 서재의 책상, 거실장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80×200×15cm, 96만 원, 이노메싸.
바이 라센by Lassen의 프레임. 큐브를 조합해 원하는 형태를 구현할 수 있다. 기본(35×35×35cm) 38만 원, 문이 있는 프레임(28×28×28cm) 41만 원, 이노메싸.


1 수도 배관 파이프에 열 도장을 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파이프 특유의 자연스럽고 독특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코니 BB 시리즈. 테이블을 별도로 추가하면 다용도 서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280×206.5×30cm, 1백20만 원, 코니페블.
2 디자이너 포울 카도비우스가 1948년에 출시한 빈티지 선반 유닛 가구. 목재 레일에 선반과 캐비닛을 구성했다. 164×197.5×20cm, 3백20만 원, 인포멀웨어.


제품 협조 더띵팩토리(1899-1140), 덴스크(www.dansk.co.kr), 레어로우(02-6225-6115), 루밍(02-599-0803), 이노메싸(02-3463-7710), 이케아(www.ikea.kr), 인엔(02-3446-5102), 인포멀웨어(02-579-9544), 짐블랑(070-8842-0835), 코니페블(02-547-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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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손지연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5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